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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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 ‘두부’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식재료 중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콩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바로 ‘두부’이다. 특히, 과거 고기를 자주 못 먹던 시절에는 동물성 단백질 대신, 두부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훌륭한 식재료였다. 한국인의 밥상에 자주 오르는 찌개와 탕에는 두부가 꼭 들어가곤 했다. 두부 조림처럼 두
무조건 냉장 보관?... 아무리 더워도 냉장고 피해야 할 식품은?
한여름 무더위에 마트에서 사온 채소와 과일은 곧바로 냉장고에 넣게 된다. 자칫 고온에 음식이 상할 수도 있고 부패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조건 냉장 보관하는 습관이 정답은 아니다. 아무리 더워도 냉장고를 피해야 할 채소와 과일이 있다. 일부 채소와 과일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맛과 영양이
식후 양치했더니 식욕에 변화가?... 살 빼려면 '이 습관' 기억하자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식습관과 생활습관부터 자세히 체크해봐야 한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우리 체중 조절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식후 간단한 양치만으로도 식욕 억제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개운하게 양치하는 것만으로도 식욕 억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살 빼는데 도움 주는
자꾸 '신물' 올라오는데 어쩌나… 위산 역류 완화에 좋은 식품 8
밥 먹고 바로 누워있으면, 위 속 내용물이나 신물이 올라오게 된다. 위산이 식도 내로 역류하는 현상인데, 이로 인해 가슴통증이나 신물 등의 불편함을 겪는다. 역류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면 식도에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데, 바로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 내용
더위에 식욕도 감소?... 여름이 ‘다이어트 적기’, 성공하려면?
기온이 오르는 초여름에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사람들도 늘어난다. 수영복에 반팔, 반바지 등 노출이 심해지면서 아무래도 몸매 관리에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는데, 보통 활동량은 증가하고 반면에 식욕은 줄어들게 된다. 더위에 지쳐 시원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지만,
천연 자외선 차단제… 여름철 ‘피부 노화’ 막아주는 ‘이 음식’은?
뜨거운 햇볕 때문에 땀과 피지로 얼룩지기 쉬운 여름 피부는 지치고 힘들다. 이럴수록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자외선에 손상 받은 피부는 피부 노화 속도가 빨라진다. 따라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규칙적
몸 위해 ‘무지방’ 찾았는데… 오히려 ‘저지방’이 더 좋다고?
다이어트를 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은 아예 피하게 된다. 최근에는 ‘무지방’ 또는 ‘저지방’ 식품만 찾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무지방 식품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무지방 식품을 선택할 때는, 설탕을 비롯한 추가 첨가물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껍질은 다 버렸다고?... 알고 보면 영양의 보고, ‘과일 껍질’ 효능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제철 과일은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해서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크다. 보통 신선한 생과일을 통째로 먹는데, 환경 오염과 농약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먹게 마련이다. 하지만 과육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한 게 과일 껍질이다.
사실 농약 때문에 과일
“처음 살빠지는 것 같지만”…아침 거르면 내 몸에 어떤 변화가?
아침을 계속 거르면 체중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처음엔 체중이 줄지만, 결국 우리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날지 궁금하다. 우선, 아침을 거르면 에너지원이 부족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또한 점심에 과식하기 쉽고, 결국 늦은 야식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단기적인 체중 감량
아프다고 운동을 안 해?... 운동하면 개선되는 뜻밖의 질환 6
심신에 문제가 생기면, 운동도 꺼려지게 된다. 사실, 운동과 치료가 무관해 보이는 질환들도 많다. 특히 천식 환자는 야외 운동이나 운동 방법을 주의해야 하지만,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물론 운동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