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수현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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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자는 ‘올빼미족’ 이라면… 오히려 아침 운동에 투자하자!
새벽까지 스마트폰을 하다가 밤늦게 잠자리에 드는 사람들은 다음날 아침이 무척 힘들다. 밤늦게 자는 일명 ‘올빼미족’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보다 동맥경화의 위험이 2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올빼미족은 아침마다 조금이라도 잠을 더 자거나, 피곤하
생수에 레몬 한 조각 넣어라… 무더위에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벌컥벌컥, 찜통 더위에는 물부터 찾게 된다. 갈증이 더욱 심할 때는 이온음료나 탄산음료를 찾게 되지만, 막상 마셔도 갈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한여름에는 갈증 해소를 위해서 물을 효과적으로 마셔야 한다. 우선,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단, 신장질환 등 수분 섭취를 제한해
"여름 옷, 뱃살이 삐죽"… ‘이 습관’ 지켜야 배에 지방 빠진다
반바지와 민소매 등 옷이 짧아지는 여름철엔 뱃살 감추기도 힘들다. 휴가철 전에 뱃살부터 빼고 싶지만, 사실 뱃살만 줄이는 방법은 없다. 살이 빠질 때는 전체 체중이 함께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적인 체중 조절을 목표로 하되, 뱃살을 중점적으로 빼는 데 집중해야 한다.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이 중
급하게 먹고 앉아만 있고… 성인병 부르는 ‘이 습관’ 꼭 바꿔라
식사기간을 제대로 갖지 못하고 허겁지겁 급하게 먹는 직장인들이 많다. 바쁘다는 핑계로 허겁지겁 식사를 하고, 식후에는 카페인에만 의지하기 쉽다. 그런데 사소한 습관도 누적되면 중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부르는 나쁜 습관들을 알아본다.
선크림 2시간마다 덧발라줘야… ‘자외선 차단’ 제대로 하려면?
여름철엔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야 한다. 피부 노화와 피부암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이다. 그런데 외출 후에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선크림을 2시간마다 덧발라줘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선크림을 아침에 한 번만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선크림은 2시간마다 덧발
냉면에 식초? 맛도 좋고 살균까지… 여름철 ‘식초’ 놀라운 효능
한여름에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치고 피로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입맛을 살리고 피로를 싹 풀어주는 음식을 찾아야 한다. 바로 ‘식초’이다. 실제로 식초는 음식이 상하는 것을 막고 살균 효과까지 있으며, 다양한 건강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몸에 좋은 사과 식초, 파인애플 식초 등 천연 식
중년에 고혈압, 고지혈증 너무 많아… 최고의 예방법은?
중년층에서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중년에 들어서 점점 불어나는 뱃살과 체중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2위에 오른 심혈관질환은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영향이 크다. 국제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생활방식의 개
운동만 한다고 근육 생기나?... 단백질 많은 ‘이 음식’ 꼭 챙겨야
운동만 열심히 한다고 정말 없던 근육이 생길까?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규칙적인 근력 운동과 함께 근육 생성에 효과적인 음식을 꼭 섭취해야 한다. 바로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이다. 운동과 더불어 양질의 단백질을 계속 공급해줘야 근육을 늘릴 수 있다. 근육 만드는데 효과적인 식품 5가지를 알아
아삭아삭 톡 쏘는 맛… 더위에 지친 입맛 살려주는 ‘건강 피클’
아삭아삭 톡 쏘는 맛의 ‘피클’은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이다. 유튜브 요리 채널마다 다양한 피클 요리법이 나오는데 ‘소금, 설탕, 식초, 물’의 비율이 맛을 좌우한다. 과다한 염분이 걱정된다면 소금과 물의 양을 조절해 식재료 천연의 맛을 살려준다.
최근에는
먹을수록 더 배고파… 포만감 적은 ‘이 음식’ 식욕 자극한다
어떤 음식을 주로 많이 먹느냐에 따라 과식 여부가 결정되기도 한다. 먹을수록 이상하게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지방, 식이섬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준다. 반면, 어떤 음식은 충분한 포만감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다른 음식이 당기고 배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