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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 섭취, 女고혈압 예방에 기여"
풍부한 곡물 섭취가 여성들의 고혈압을 억제한다는 하버드 대학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여성 보건에 관한 연구에서 다양한 곡물을 섭취한 여성은
가장 낮은 양의 곡물을 섭취한 여성들에 비해 고혈압 발전 가능성이 11%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1992
마취과 의사, 수술시 한약 주의보
인삼,
은행, 마늘 같은 건강식품과 한약 등이 수술과정에서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유건희 교수[사진]는 최근 대한마취과학회에
발표한 논문 ‘마취과 의사가 주의해야 하는 약제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같이
"수유 산모 '코데인' 복용, 젖먹이에 위험"
모유 수유를 하고 있는 여성이 '코데인'성분이 함유된 기침약을 복용할 경우 젖먹이도
모르핀 과다복용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FDA는 최근 생후 13일 된 신생아가 모르핀 과용으로 사망한 사례를 조사한
결과 일부 산모의 유전적 요인에 따라 저용량 코데인 복용에도 유
고관절은 낮고 '감염' 슬관절은 높아
우리나라에서 시행되는 고관절 수술 후 수술부위 감염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슬관절 수술의 경우 다른 나라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나 병원감염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이하 학회)는 질병관리본부의 연구용역을 받아 2006년 7월부터
6개월간 인공
"슈퍼에서도 藥(약) 팔아라" 여론 확산
최근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 일반의약품의 슈퍼 및 편의점 판매를 요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
최근 각종 일간지와 포털사이트에 일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일반의약품의
슈퍼판매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연합뉴스는 19일 "한밤 중
개학철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의 날씨는 지속되는 장마와 함께 폭염으로 고온, 다습함에 따라 식중독균 등의 미생물증식이 활발하여 부주의한 식품 취급시
바로 식중독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 개학에 따른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니 각급 학교에서는 식중독 예방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
가족 당뇨 조심! 당뇨병 환자 38.5%, ‘가족도 당뇨’
당뇨환자 143명 설문조사- 당뇨병 사실 '쉬쉬' 적극적으로 알리는 환자 15%에 그쳐- 가장 큰 어려움, 환자의 절반이
'식이조절' 답해당뇨병 환자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 중(친척 제외) 또다른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가 38.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바이엘 헬스케어에서 당뇨 환자 중 설
“자외선, 벌레물림으로부터 여름피부 건강하게 지키세요”
의사협회, 8월의 질병정보 제공... 예방과 치료 위한 수칙 권고 최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강한 자외선과
벌레물림에 의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국민의학지식향상위원회(지향위)는 8월 질병정보로 '냉방병'에 이어
'자외선, 벌레물림과 피부'를 선정, 여름철 피부를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척색종 발생 원인 규명
정형외과 박종범 교수, 척색종 발생 원인 규명 - 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지 <Spine>에 연구결과 발표 -- 척색세포가
악성으로 변해 척색종이 되는 원인 밝혀 -척추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암 중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이는 "척색종"의 발병
메커니즘이 규명됐다. 가톨릭
40대 이상 대사증후군, 만성 신장병 유병률 높다.
연구진들은 대사 증후군과 만성 신장병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40대 이상 중국인
2,310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환자들은 이 증후군이 없는 환자들보다
만성 신장병의 유병률이 높았다. 즉 40대 이상 대사증후군은 만성 신장병과 관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