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진정 가족들에게 바라는 것은?

미국에서는 아버지 날을 따로 지킨다. 이민 초기에 미국에서 “아버지 날을 축하한다”고 말하면, “날마다 아버지 날인데 아버지의 날을 따로 축하할 필요가 있나?” 하는 농담을 주고받은 기억이 난다. 그동안 미디어는 여성의 인권과 어머니의 위치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방영했다. 그 결과 여권과 여성의 지

아내는 남편에게 '이런' 애정 표현 바란다?

우리나라 6~70년대에 유행한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라는 노래가 있다. 가사의 내용은 “노~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로 시작한다. 그러나 실제로 부부 상담해 보면 과묵하고 말없는 남편과 사는 아내들은 속이 새까맣게 타고 힘들어한다. 이전에는 말없는 사람이 믿음직스럽다는 편

애정 표현은 부부 사이의 꽃…잘 피어나게 하려면?

부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부부가 서로에 대해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애정이다. 흔히들 “부부 사이의 애정은 화초와 같아서 매일 같이 물을 주고 관리를 하지 않으면 말라지고 메말라 간다”고 한다. 부부 사이에 애정이 메마르면 서로가 스트레스를 느끼고 한 공간에 있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x

결혼생활 만족도 높이는 친밀감, 우리 부부는?

우리는 데이트를 하다가 결혼식을 올리면 “이제 드디어 결혼이 끝나고 완성되었다”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결혼 상담자의 입장에서 보면, 결혼식은 부부가 한 공간에 살면서 진정한 관계를 맺는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결혼의 의미는 ‘맺어진다. 연결된다. 한 몸이 된다.’ 등의 많은 정의가 있는데,

부부 사이 "당신은 왜 그래?" 대신 '이렇게' 말해보세요

부부나 가족 상담을 하다 보면 성장 과정이나 결혼 생활에서 상대방이 한 상처를 주는 말 때문에 가슴에 못이 박혀 일생동안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본다. 항상 강조하지만, 부부를 포함한 인간관계 문제는 성격 차이, 가치관 차이 생활 방식의 차이, 또는 문화의 차이가 관계 어려움의 근본적인 것이 아니

나도 공감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우리의 두뇌에는 거울 뉴런이라는 신경세포 부위가 있어서 상대방이 고통을 당하거나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면 마치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슬퍼하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이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느끼면서 공감하는 반응을 하게 된다. 이러한 공감 반응을 어린 시절부터 잘 발달된 사람도 있고, 주위에

결혼 생활 유지에 꼭 필요한 '공감', 동정심과 차이는?

우리는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이 자신에게 공감적인 반응을 보여 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예를 들면, “당신은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답답해!”, “내가 보기에는 당신은 공감할 줄 모르는 냉혈 인간 같아!”, “당신은 내가 공감 능력이 없다고 하는데, 정작 당신도 나에게 공감해 준 경험이 없잖아?”, 또는

상처 주고받지 않고 부부 갈등 해결하려면?

필자가 지난 40여 년 동안 부부 상담하면서 내린 결론은 부부들이 상대방을 비난하고, 자극하거나, 상처를 주지 않고 대화를 지속하면서 부부 갈등 문제를 논의한다면 부부들의 거의 모든 문제는 해결되고 행복한 부부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모든 부부는 서로 의견이나 견해 차이 때문에 갈등이 있게

때리는 것만 폭력? 평생 트라우마 안기는 '막말'

우리는 “폭력”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신체 폭력, 성폭력, 경제적 폭력 등 다양한 폭력을 인지하고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인신공격 등의 막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심각한 상처나 후유증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부부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에 인신공격성 막말을 퍼붓는 경우를 본다. 필자가

부부 갈등은 성격 차이 때문? "문제는 대화 방식"

세상에 갈등 없는 부부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남녀라는 성차, 성장 배경 차이, 상대방에 대한 기대 및 욕구의 차이 등 서로에게 대한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에 부부들은 갈등을 겪는다. 그중에서 부부들의 가장 큰 차이가 성격 차이다. 아내 성격은 차분하고 내성적인데, 남편의 성격은 외향적이고 활동적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