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성준 기자
미코 진 정소라, 헌혈 전도사 되다
한국백혈병환우회는 15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씨를 헌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소라 씨는 작년 9월 2일 헌혈에 관심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백혈병환우회가
진행하는 헌혈문화 교육프로그램인 ‘헌혈홍보대사학교’를 수료했다.
또 작년 12월 23일 백혈병환우
[동영상뉴스]“어린이 이렇게 앉아야 나중에 공부 잘해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서 보내야 하는 학생들
바른 자세보다는 편한 자세를 선호하다보니 척추건강을 해치기 쉽다. 어릴 적부터
바르게 앉는 자세와 습관을 가르쳐야 한다.
서울의 한 초등학교 수업시간
학생들에게 평소 앉는 자세를 취해 달라고 부탁했다.
다리를 쩍 벌리고 앉은 남학생부터 손으로 턱을
[동영상뉴스]하이힐 고집, 엄지-검지 발가락 엇갈릴 수도
여성들에게 날씬하고 탄력 있는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일등공신은 단연 하이힐이다. 하지만 하이힐은 발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매년 발이 기형적으로 변형되는 여성 환자들이 늘고 있다.
거리에서는 너나없이 많은 여성들이 형형색색의 하이힐을 신고 한껏 멋을 뽐낸다. 하지만 멋
[동영상뉴스] 서울대 암병원 3월 25일 개원
서울대 암병원은 24시간 내 검사에서 판독 그리고 전문센터 간 긴밀한 협진이
이뤄지는 통합진료시스템을 갖추고 2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암병원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서울대학교
오연천 총장, 서울대병원 정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갖고 본격
[건강슬라이드] 황사철에 좋은 9가지 음식
봄철이 되면 한반도의 불청객인 황사가 찾아온다. 특히 올해에는 중국에서 초대형 모래먼지 폭풍인 ‘특대(特大) 황사’가 나타날 것이라고 홍콩 밍(明)보가 22일 보도했다. 특대 황사는 한국 일본 대만 등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다. 특대 황사가 발생하면 비행기 이착륙도 제한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
[동영상뉴스]대형병원으로 계속 환자 몰려
환자들이 대형병원으로 몰리면서 의료기관의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요양기관종별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분석한
결과 대형병원의 외래 진료비 규모와 점유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2009년도 44개 주요 대형병원의 건강보험 총 진료비가 6조 262
[동영상뉴스]자녀 예방접종, 스마트폰으로 관리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녀 예방접종을 관리를 할
수 있는 ‘예방접종 도우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예방접종 도우미 앱’을 사용하면 자녀가 받은 예방접종 기록을 조회할 수 있고
아기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다음 예방접종 일
[동영상뉴스]초등학생에게 적합한 안경은?
초등학교 입학과 맞물리는 7~8세 정도의 성장기 아이들은 책이나 컴퓨터 화면을
가깝게 보거나 오랜 시간 접하다 금세 시력이 나빠지지기 쉽다. 이처럼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시기인 만큼 아이의 시력상태를 고려해 안경을 씌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시력검사를 통해 아이의 시력상태를 체크하고 그에 걸
[동영상뉴스]춘곤증을 몰아내는 지압법
시도 때도 없이 쏟아지는 졸음에 두 눈꺼풀은 무겁기만 하다.
최근 영하권을 맴돌던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면서 우리 몸이 기온과 계절의 변화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 그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춘곤증이다.
하루 종일 졸리고 피로감에 시달리는가하면 식욕부진과 소화불량까지 나타난다.
특히 졸음이 쏟
[동영상뉴스]심폐 살리려면 가슴압박부터 해야
심장이 멈췄던 환자가 심폐소생술로 생존할 확률이 40~50%에 이르는 선진국에
비해 국내는 2.4%에 그치고 있다.
대한심폐소생협회는 심폐소생 생존률을 높이고 일반인들도 쉽게 시행할 수 있도록
단계를 최소화시킨 새로운 심폐소생술 지침을 선보였다.
개정된 심폐소생술의 가장 큰 변화는 심폐소생 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