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자는게 비결?"...51세 여배우의 동안 유지법 보니

올해 51세인 배우 장서희가 독특한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게스트로 나온 장서희는 “술, 담배 등 나쁜 건 다 안하지만 라면을 좋아한다”며 “나이 먹으면 얼굴 살이 빠지는데 얼굴이 통통하게 보이려고 일부러 촬영 전날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고 밝혔다. 라면을 먹

홍시가 ‘변비’ 유발한다고?…단감은 괜찮나

감을 물렁물렁하게 익힌 홍시는 가을철 빼놓을 수 없다. 부드럽고 달달해 어린이든 노인이든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홍시는 변비를 유발한다는 속설이 있어 먹을 때마다 괜히 부담감을 느끼는 이들도 많다. 변비가 심한 이들은 홍시를 아예 꺼리기도 한다. 홍시가 변비를 일으킨다고 알려진 이유는

자신의 음낭에 6cm 못박은 男..."누가 시켰다" 환청들려

누군가 시켰다! 거기에 못을 박으라고! 자신의 '음낭'에 못을 박은 남성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음낭에 못이 박힌 채 병원을 찾은 사례가 《비뇨기과 케이스 리포트(Urology Case Report)》에 보고됐다. 사건 발생 이틀 만에 병원을

"붕어빵 냄새 못 참는데"...살 안찌려면 몇개 먹어야 적당?

날씨가 추워지며 길거리에 고소한 붕어빵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다. 추운 날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붕어빵은 한두 개씩 집어먹다보면 밥 한 공기 열량을 훌쩍 넘긴다. 붕어빵, 몇 개가 적당할까? 재료부터 살펴보면, 붕어빵의 주원료는 밀가루다. 여기에 설탕, 달걀 등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속재료를 채운다

스포츠브라가 유방암 유발?...진실vs거짓

스포츠브라는 운동을 즐겨 하는 여성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체형에 맞는 스포츠브라는 가슴을 받쳐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 착용한 스포츠브라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애리

"나이? 뭣이 중헌디"...美 89세 탁구왕 '건강 비결'은?

최근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여성의 사연이 보도됐다.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해당 여성은 탁구, 탭댄스 등 각종 운동을 섭렵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윌스트리트저널,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첼 윌리엄스(89)는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탁구, 유산소 운

“오르막길도 거뜬”...전기자전거 ‘운동’ 효과 있을까?

11월의 첫날인 오늘은 늦가을치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평년보다 최대 6도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7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전기자전거의 인기가 나날이 늘고 있다. 출퇴

“설마 나도?”...이 관계 안전할까, 가스라이팅 신호는?

최근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전 연인에게 ‘임신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다. 지난 7월에는 두 남성이 서로의 허벅지를 돌로 찍어 1명이 사망한 사건에서도, 상대의 심리를 조종한 배후자의 혐의가 인정됐다. 수면 위로 드러나는 사건 외에도 일상 속 가스라이팅은 빈번히 발생한다

13cm 독거미에 물린 男...전신 통증으로 죽을 뻔, 어땠길래?

베트남의 휴양지 푸꾸옥의 한 리조트에서 전기공이 독거미에 물려 목숨을 잃을 뻔 했다. 3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푸꾸옥의 리조트에서 근무 중이던 전기공이 몸 길이 거대 독거미에 물렸다. 그를 문 거미는 타란툴라로 추정되며, 몸 4cm, 팔다리 포함 길이 13cm에 달했다. 거미에

“입이 바싹, 냄새도 고약”...치약 많이 쓰면 사라질까?

입이 바싹 마를 정도의 건조한 가을철, 유독 심해진 입냄새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입냄새는 타인과 대화할 때도 신경쓰이지만 혼자여도 썩 반갑지 않다. 양치할 때 치약 거품을 풍성하게 내면 입냄새가 좀 덜 할까? 무턱대고 치약을 많이 쓰면 오히려 치아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가을철 입냄새 제거 방법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