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달고 짠 추석 음식”...몸속 나트륨 빼려면 ‘이것’ 마셔라?
먹을거리가 풍성한 추석이 다가왔다. 갈비찜, 전 등 다양한 음식을 나누면서 즐겁게 보내는 날이지만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자리에서는 과식, 과음하기 쉬운데 무턱대고 먹은 음식이 건강에 적신호를 켤 수 있다.
추석 음식은 대부분 기름지고 열량과 나
“잠결에 눈 뜬 채 사망”...31세女, 자신도 몰랐던 '이 병' 있었다
영국에서 30대 여성이 아무런 증상없이 갑자기 잠결에 사망한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작년 10월 영국에 사는 루비 락우드(31)는 잠결에 세상을 떠났다. 아내의 마지막 모습은 남편인 데일 락우드(33)가 발견했다. 데일은 퇴근 후 집에 돌아와 침대에서 숨진 루비를 봤다. 이
신애라 “관절 뻣뻣, 근육 말랑”...관리 위해 ‘이것’ 시작, 뭘까?
배우 신애라(55)가 건강 위험 신호를 느꼈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집에서 스트레칭하는 사진과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라는 글로 일상을 전했다. 그는 “위험 신호를 보내는 몸을 위해 러닝을 시작했다”며 “뻣뻣해지는 관절, 말랑해지는 근육, 무거워지는 머리, 중심 못 잡는
“아무 증상 없이 뇌 망가져”...21세女 목숨 앗아간 이병, 뭐길래?
건강하던 21세 여성이 어느날 갑자기 특별한 증상 없이 뇌 회복 불가능해진 상태에서 세상을 떠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애나 그레이브스(21)는 뇌 표면의 동맥 혈관이 터져 지난달 말 세상을 떠났다. 진단명은 뇌졸중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이었다. 지주막하출혈 발생 이후 애나는
"결혼 앞두고 얼굴이 팬더돼"...'이것' 끊고 피부 뒤집힌 30대, 무슨 일?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얼굴이 팬더처럼 변해 결혼식까지 포기할 뻔한 30대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에 사는 에밀리 비티(34)는 얼굴, 목, 팔 등 온몸의 피부가 붉어지고 따가운 증상을 겪었다. 습진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크림을 중단 후 국소
소유진 “백종원 건강 위기?"...집에서 '이 운동' 2시간 해, 뭐길래?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이 트레드밀로 건강관리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소유진은 15세 연상 백종원의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이 요즘 건강관리에 위기감을 느꼈는지 집에만 돌아오면 2시간 동안 트레드밀을 뛴다”고 말했다. 영양제도 놓치지 않고 먹는다고. 소유진은 “1평 남짓
Why Chae JungAn takes more than 10 nutritional supplements a day?
Actress Chae Jungan Reveals Her Health Anxiety on TV Show
Recently, actress Chae Jungan appeared on MBC’s ‘Radio Star’ and talked about her strict health management ro
채정안 “하루 영양제 10알 넘게 먹어”...알고보니 '이것' 때문에?
배우 채정안이 건강관리에 철저한 이유로 건강염려증을 꼽았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채정안은 평소 영양제와 면역력 관리에 지극정성인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하루에 10알이 넘는 다양한 영양제를 복용하고 아침, 점심, 저녁마다 관리하는 루틴이 다르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채정안은 “
“무턱대고 먹다 혈당 걱정?”…추석엔 식전 ‘이 과일’ 먹어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먹거리가 풍성한 추석에는 육류, 전, 떡 등을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된다. 이런 추석 음식은 열량이 높고 기름져 무턱대고 먹으면 소화 기능이 떨어져 복부 팽만감이나 더부룩한 느낌이 나타나기 쉽다.
잡채와 송편 등 정제된 탄수화물로 구성된
“머리 아팠는데 얼굴 한쪽 마비"...오진 겪고 결국 '이 병' 50대女, 무슨 일?
극심한 두통을 겪은 뒤 램지헌트 증후군(람세이헌트 증후군‧Ramsay Hunt syndrome)으로 진단받은 50대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생소한 병에 걸린 뒤 그는 “얼굴이 마비돼 잘 때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비키 채드윅(53)은 작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