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의협, 경찰 압수수색에 집단행동 시사... "국민 불편 끼쳐드릴 수도"
2월 29일 자정까지 못박았던 전공의 업무 복귀 시한을 넘기자, 정부가 의료계에 대한 사법처리에 본격 착수했다. 정부의 칼끝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 등 전공의의 집단행동 움직임을 주도했다고 판단한 의료계 인사를 향했다.
1일 정부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의협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알레르기 비염도 유전...엄마-아빠 있다면 아이도 75%
삼일절인 오늘(1일)은 꽃샘추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게 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9~0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충남권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일부 지역에선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
[인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급 전보(2024.03.01.자)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 송태균 △국제의료본부장 한동우
▶부서장급 전보(2024.03.01.자)
△기획이사직속 인력개발실장 김명환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김운성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인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임(2024.03.01.자)
△교학부총장 이균민 △대외부총장 김경수 △교무처장 홍승범 △기획처장 이도헌 △학생정책처장 김영철 △학생생활처장 겸 새내기과정 학부장 정연승 △기술가치창출원장 배현민
전공의 대화, 한 자릿수 '개별' 참석... "몇천 명에 전달되는 바 있을 것"
의대 증원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던 정부와 의료계 사이에 일부 해빙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전공의 업무 복귀 시한이 도래한 29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한 자릿수' 소수의 전공의가 직접 대면해 현 상황에 대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
이날 오후 박 차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민영화? 현장 의료진 경찰소환?...가짜뉴스 엄정 대응
정부가 의료개혁 정책을 무력화하려는 목적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퍼뜨리는 '가짜 뉴스'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9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은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정책을 무력화시키고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는 행위에 대해 단호하
[취임]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동진 제22대 병원장
두경부외과 권위자인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이동진 교수가 3월 1일자로 제22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장에 취임한다.
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국민 건강을 책임져 왔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적의 진료를 위해 의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28일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별세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시신을 모교인 연세대에 기증했다. 장례는 연세대 간호대학장으로 치른다.
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의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협회 회장,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
박민수 차관, 전공의에 대화 제안...의협 "어이 없군요"
의대 증원에 반발한 집단 사직한 전공의에 대한 정부의 처벌 면제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전공의들에게 "허심탄회하게 대화하자"고 제안했다.
박민수 차관은 28일 밤 '전공의 여러분께 대화를 제안합니다'는 제목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각 전공의의 개인 휴대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