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인사] 서울대 치과병원
◇4월 24일자(보직 기간 2023. 4. 24. ~ 2025. 4. 23.)
▶기획조정실장 양일형(치과교정과)
◇4월 27일자(보직 기간 2023. 4. 27. ~ 2025. 4. 26.)
▶교육역량개발실장 손원준(치과보존과) ▶치의생명과학연구원장 임영준(
[인사] 조강희 충남대병원장 집행부 주요 보직
27일 충남대병원 조강희 신임 원장은 지난 20일 취임한 후 첫 번째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진료부원장 등 조 신임 원장 집행부 내 주요 보직자를 포함했다.
앞서 17일 교육부는 충남대병원 임시 이사회가 송부한 병원장 후보 중 조강희 신임 원장(재활의학과)을 제24대 충남대병원장에 임명했다
무릎 아끼는 간단 운동법?... 관절염은 '예방'이 최고
오늘(28일) 전국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와 남부 지역 일부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29일)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15~20도가량의 일교차가 예상된다.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
尹거부권 남은 간호법... '의사파업' 혼란정국 예고 [종합]
의료계를 찬반 입장으로 양분한 간호법이 끝내 국회를 통과하며 '혼란정국'을 예고했다. 간호법 발효까지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만 남은 상황에서 의료계 일각의 '의료총파업'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결국 민주당 단독표결... '의사면허 박탈법'도 통과
27일 오후 제405회 임시국회 제5차
[속보] 간호법 국회 통과...민주당 단독 표결
27일 오후 제405회 임시국회 제5차 본회의에서 간호법이 통과했다. 표결은 여당인 국민의힘이 퇴장한 채 진행했고 이 결과, 재적 300인 중 찬성 179표, 반대 0표, 기권 2표로 간호법 제정이 확정됐다.
해당 법안은 이날 앞서 7시간의 여야 협의 끝에 일부 내용을 수정한 대안으로 상정됐다. 이
폐·기관지 만성염증, AI가 찾아낸다
폐와 기관지 등에 만성염증이 생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2019년 세계 10대 사망원인 3위로 꼽혔다. 황사,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등의 영향으로 호흡기질환의 위험성이 더 주목받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인공지능(AI) 분석 기술로 COPD를 선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아
'한 달 -3.5kg'... 맥도날드 다이어트가 간과한 2가지 진리?
스코틀랜드의 유명 암벽등반가가 두 달 동안 '햄버거 패티'만 먹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류 섭취량을 제한하는 식단이 건강에 좋다는 주장을 반박하려는 실험이었다.
유명 암벽등반가인 데이브 매클라우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실험 결과를 공개했다. 그는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간암 명의' 한광협 교수, 강남차병원∙차움서 진료
간암 등 간질환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한광협 교수가 차병원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26일 성광의료재단 차병원그룹은 한광협 교수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과 청담동에 각각 소재한 강남차병원과 '차움'에서 동시 진료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한 교수는 "40년의 진료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간암
엠폭스 3명 추가 확진... "혐오·낙인이 유행 부추길 수도" 경계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34명이다. 방역 당국은 '유행 확대'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특정 성 지향성 등 대중적 '혐오와 낙인'이 방역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임숙영 상황총괄단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