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입어요? 히트텍 입어요?"...한 끗 과학적 차이 있다

보온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면 모름지기 내복이다. 다만 보온 옷을 입더라도 패션을 따지는 요즘에는 내복 입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많다. 내복도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인도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내복을 빙자한 히트텍이 그 변화의 대목이다. 보온성을 따져보자면 히트텍은 '얇은 내복'인셈이다. 우스갯소리로 내복

"쌀벌레 무서워" 페트병에 담아 쌀 보관...괜찮을까?

# 살림의 고수들은 쌀을 생수 페트병에 담아 보관합니다. 쌀벌레 때문에 집구석 초토화되고나서 생수병에 넣어두고 먹고있는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쌀 콩 깨 다양하게 넣어두고 벌레로부터 안전하게 드세요. # 페트병에 넣고 냉장고 보관이 가장 좋지만, 냉장고에 자리가 없으면 그냥 패트병에 넣어서 햇볕이

"2년 전 아파 죽을 뻔했는데 또?"...대상포진 다시 걸리는 이유

으슬으슬 춥고 몸 구석구석이 쑤신다. 몸살 감기인가? 싶다가도 뻐근하고 쑤시는 증상이 왠지 모르게 예감이 안 좋다. '설마 대상포진인가?' 2년 전에 대상포진에 걸려 된통 고생했던 김진향(가명, 51세)씨는 감기 몸살에 쑤셔오는 통증에  불현듯 두려움이 엄습했다. 두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고통이었기에

"저 새 좀 봐!" 한마디로 커플 이별 테스트?...세계 연인들 유행中

"어머, 저 새 좀 봐!" 라고 한마디를 던졌다. 함께 있던 연인이 "어디? 어떤데? 어디 있는데?" 하면서 당신의 말에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와 반응을 보인다면? 그 연인은 당신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뜻이며, 관계가 오래 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만나고 있는 연인과 오래 관계가

"美 좀비사슴 출현"...매년 한국도, 사람에 감염 우려는?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비틀거리며 침을 질질 흘리면서 무표정으로 응시하는 사슴들..., 일명 ‘좀비 사슴’으로 불리는 사슴 질병 사례가 미국 대표 국립공원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미국 와이오밍주(州) 북서부와 몬태나주 남부, 아이다호주 동부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인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사슴만성소모성

男환자 병원갔더니...女의사 치료 받으면 덜 아파, 왜일까?

남성 환자의 경우 여성 의료진이 치료를 하면 실제로 덜 아플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룬드 대학 마취학 및 집중 치료 상담가인 안나 엥스코브 연구원팀은 건강한 참가자들을 모집해 총 3개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남성은 여성에 의해 치료를 받을 때 고통을 덜 느낀다는 것으로 나타났

[한컷건강] 한국의사 희소가치?...의사 수는 최하위 소득은 최상위

한컷건강 한줄평 : 한국의사 희소가치? 의사 수 최하위인데 소득은 가장 높아 한국의 의사 수 부족 문제가 계속 뜨거운 감자입니다. 이 가운데 인구 1000명당 개원의 의사수는 2.6명에 불과, 개원 전문의 소득은 전체노동자 보다 6.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 수가 부족해 희소 가치로 그

"두팔 두다리 다 잃어"...독감걸려 사지절단, 美여성 무슨사연?

"처음에 목이 아팠을 뿐인데..." 인후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을 진단받은 한 여성이 합병증으로 인해 두팔, 두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던 사연이 소개됐다. 드물긴 하지만 독감으로 인한 합병증이 얼마나 심각해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폴란드 출신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에

변기에 '이 자세'로 앉았더니... "막힌 똥이 바로 나왔다!"

변비 때문에 고생 중인 사람이라면 '이 자세'를 꼭 해볼 것을 권한다. 화장실 변기 앉아 취할 수 있는 적절한 자세는 아니지만, 막혔던 변이 한방에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시도할 만하다. 틱톡에서 건강 지식을 공유하고 있는 싱가포르의 신장학 전문의인 29세의 다리아 사도브스카야는 최근 변비를 해소하

[건방진 퀴즈] "아무 생각하지마!" 뇌는 멍 때릴 수 있다? vs 없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5 Q. 아무 생각도 없는 상태... 뇌는 과연 '멍' 때릴 수 있을까?  ① 있다 ② 없다  잠시 눈을 감아보자. 어떤 생각들이 떠오르기 시작할 거야. 최근 끝내지 못했던 일이나, 앞으로의 걱정들, 억울했던 일들, 지나간 과거들, 지금 하고 싶거나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