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여자는 가슴 큰 女 싫어한다?"...C컵 女에 공격적인 이유는?
가슴이 큰 여성들은 남성의 시선보다 다른 여성들로부터의 공격과 언어적 학대에 더 큰 고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가슴 큰 여성을 경쟁자로 여기고 더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미국 텍사스 A&M 국제 대학교 레이 가르자 교수팀은 남성이 선호하
"신생아 숨 못 쉬고 있는데" 잡담하느라 못 봐...결국 아기 사망, 무슨 일?
26세 동갑내기 아멜리아와 루크는 출산을 앞둔 커플이었다.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던 그들에게 비극이 닥친 건 아기 테오가 태어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다. 산소 부족을 겪고 있는 테오에게 아무런 대응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고 아기는 제대로 숨도 못쉬고 세상을 떠났다. 아기의 숨이 희미해져 가는 동안 조산사
한때 444kg, 현재 228kg...40세 못 넘긴다 했는데 올해 64세, 무슨 사연?
폴 메이슨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무거웠던 남자다. 2010년 기록된 체중만도 444.5kg.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400kg에 육박할만큼 너무 뚱뚱해진 탓에 의사는 그가 40세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 했다. 전직 우편 배달부였던 폴이 가장 뚱뚱한 사람으로 기록된 것은 2010년 50세에 이르면서
"남자친구 정액 얼려 세수해"...20대女 광채 피부 비결이라는데, 진짜?
"깨끗하고 매끈한 내 피부의 비결은, 바로 남자친구의 정액이다!"
27세의 인플루언서 말렐리는 남자친구의 정액을 얼려 6개월 동안 매일 세안제로 사용했다. 그 결과 피부가 '광채'가 난다고 주장한다. 말렐리는 이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을 아이스 큐브 트레이에 보관해서 사용해 왔다.
영국 일간
"달콤시큼해?" 매일 휘발유 60㎖ 마시던 20대女...지금 살아있을까?
"톡 쏘는 소스처럼 달콤하고 시큼한 맛이 난다"
맛있는 음식처럼 표현한 이 말이 휘발유를 마시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휘발유에 '기괴한 갈증'을 가진 여성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윌랜드 섀넌은 2012년 미국 캐나다 케이블TV TLC '나의 이상한 중독(My
"코와 입술 다 뜯겨"... '이것'에 놀란 개가 공격, 얼굴 재건만 10회, 무슨 일?
현재 34세 벤혼이라는 영국 남성은 15세 때부터 뇌전증을 앓아왔다. 그런 그가 지난 5년동안 얼굴 재건 수술을 약 10번 받아야 할 정도로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10년간 같이 살아온 반려견 헨리(견종 미확인)에게 공격을 당하면서였다. 5년 전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최근 영국 일간 더선
쯔양 "운동하면 엉덩이 바로 커져"...근육 잘 붙는 체질?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에 오른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두달만에 근육이 쭉쭉 붙고 엉덩이도 힙업되는 신비한 인체(?)의 비밀을 공개했다. 근육량 수직상승으로 특히 엉덩이 보형물 의심도 받았다는데...,
지난 7일 쯔양은 자신의 브이로그 채널에 ‘쯔양 인바디와 3대 운동 대 공개
"몇 년째 손톱이 울퉁불퉁 자라"...왜 엄지손톱만 푹 패였을까?
몇 년째 손톱이 융기된 채로 지내고 있다며, 해당 사진을 올린 여성의 손톱 상태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손톱 상황을 공유하며 때아닌 손톱 모양이 이슈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일간 미러에 따르면 미국 소셜 콘텐츠 플랫폼 레딧(Reddit)에 최근 올라온 한 여성의 손톱 사진이 화제다. 해당 여성
"코끝 살이 썩다가 죽을 뻔"...50대女 살린 '이것', 뭐길래?
"빵 만들 때 쓰던 그 간단한 것이 내 목숨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베이킹소다는 케익에 넣을 때처럼 내 생명에 생기를 부풀게 했다"
세균이 코를 갉아먹어 패혈성 쇼크로 거의 죽을 뻔한 상황에서 베이킹소다(탄산수소나트륨) 덕분에 목숨을 건진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눈에 벌 쏘였다고?"...각막에 벌침 48시간 박힌 男, 눈에 어떤 영향?
한 남성이 눈의 각막에 벌 쏘인 일이 발생한 가운데, 안구에 가시침이 그대로 박힌 채 이틀간 방치된 사례가 보고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윌스 안과 병원의 안과 전문의인 탈리아 쇼샤니와 제바 시드 박사는 55세의 한 남성이 벌침에 쏘여 병원을 방문한 사례를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