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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연 5만명 폭증하는 치매…‘40대부터’ 싸워야 하는 이유?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언제부터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까? 보통 노년기에 접어든 뒤에야 다양한 예방법을 실천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40대부터 뇌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80%(연구마다 상이) 가량이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알려져 있다. 현재까
유한양행 손잡은 메디데이터, 신약 임상에 전자설문 제공
클라우드 기반 임상연구 솔루션 제공 기업 메디데이터와 유한양행은 19일 알레르기 신약 후보물질 1상 임상시험에 전자설문지 ‘메디데이터 eCOA’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개발중인 ‘YH35324’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핵심인자인 ‘면역글로불린E(IgE)’의 몸 속 수치를 낮추는 신약 후보물질
‘득근’하려 시작한 웨이트에 식도는 ‘화끈’?
화요일인 오늘(19일)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계속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평년 이맘때보다 3~4도 높을 것으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에도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기 북부 내륙에는 낮 12부터 5mm 안팎의
존슨앤드존슨비전,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마라톤 참가
글로벌 눈 건강 기업 존슨앤드존슨비전은 지난 1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 ‘제9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최, 서울시각장애인스포트연맹 및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평소 야외 운동
코로나19, 독감처럼 '연 1회' 접종?… 변이 대응 백신 404만 회분 도입
질병관리청(이하 질병청)이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될 화이자 XBB.1.5 변이 대응 백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백신은 404만 회분의 초도물량이다.
앞서 질병청은 접종시기에 맞춰 XBB.1.5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및 각 제약사와 긴급사용승인 절차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종양사례 90건 보고? "인과관계는 불확실"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투여 후 종양이 생긴 사례 90건이 보고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보사 투여 후 암 발생사례 및 인과관계 평가 결과’ 자료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춘숙 의원실에 제출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국민 배우’ 변희봉 별세… 췌장암 재발로 추정
국민 배우 변희봉(향년 81세) 씨가 18일 별세했다. 고인은 앞서 췌장암 진단 후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발했고,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 MBC 공채 성우 2기로 데뷔 후 연기자로 활동한 변 씨는 50여년 간 '전원일기', '살인의 추억', '괴물' 등 다양한 작품을
독감 유행주의보 재발령… 고령층 위험 줄이려면?
질병관리청이 최근 기존 유행주의보(2022년 9월 16일에 발령)의 해제 없이 ’23-24 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이 유례 없을 정도로 오래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항체를 생성해 신체 방어력을 유지하며, 독감 감염 자체를 예방하지 못한 경우에도 그
11개월 딸 희귀암 발견...엄마만 알아차린 ’이 증상’
영국 서리 주에서 평소와 다른 딸의 모습을 제때 파악해 희귀암을 조기에 발견한 어머니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한 30세 여성 다니엘 프라이어의 이야기다.
다니엘은 올해 초 딸 에비(당시 생후 11개월)에게 식사를 먹이던 중, 에비의 눈이
하루에 ‘6분’ 투자하면 혈당 낮아진다?
월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경남 해안권과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의 확산으로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