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검찰, 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시술 수사
줄기세포치료제를 무허가로 제조 판매한 ㈜알앤엘바이오와 이를 환자에게 시술한
5개 의료기관이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해 11월 한 달 간 식약청, 심평원과 합동으로 ㈜알앤엘바이오와
협력병원 5곳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채취·제조(배양)·판매 및 시술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들이
화성남 금성녀? 사랑할 땐 남녀 따로 없다
1992년 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와 여자는 생각방식이나 행동이 전혀 달라 마치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실제 사랑의 감정에 빠지면 남녀 모두 같은 부위의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칼리지 세
법원 “존엄사 할머니 유족에 4000만원 배상”
서울서부지법 민사12부는 ‘존엄사’ 논란을 일으킨 김 할머니 사건과 관련, 세브란스병원
측에게 “의료진의 과실이 인정되므로 유족에 위자료 4000만원을 지급하라”고 구랍31일
판결했다. 의료계를 뒤흔든 한 사안에 대해 형사사건에서는 검찰 판단으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지만 민사에서는 의료진의 과실
하루 30분만 걸어도 대장암 위험 ‘뚝’
하루에 30분씩만 걸어도 대장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 의과대학교 캐서린 울린 박사 팀은 1982~1997년 성인남녀 15만 명의
운동량에 대한 자료를 조사, 1998~2005년에 대장암을 진단받은 환자와 1998~2006년
대장암으로 사망한 사람과 비교 분석
겨울과 궁합 잘 맞는 칵테일 5가지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칵테일 한잔이 마음까지 녹여 준다. 칵테일은 재료가 간단해
집에서도 만들어 마실 수 있다. 미국영양협회의 대변인이며 영양사인 루스 프레치맨은
겨울철 추울 때 사람들이 즐겨 마실 수 있는 ‘5가지 칵테일’을 소개했다.
▽술이
약간 들어간 핫 초콜릿
핫 초콜릿에는 당분이 많다
서울아산병원 인사
△진료부원장 이상도 △교육부원장 김병식 △기획조정실장 박승일 △기획조정실장보(홍보)
최기준 △기획조정실장보 최인철 △교육수련부장 김재중 △조사분석실장 김종혁 △진료지원실장
김건석 △외래부장 이제환 △입원부장 윤태진 △지원부장보 고정민 △경영지원실장
이증연 △운영지원실장 신대식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개편
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참신하고
새로운 홈페이지를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이 최근 3년간 홈페이지 이용자들의 접근
경로를 분석하여 개발된 것이어서 사용자의 접근성을 최대한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의사 1명당 환자, 서울 456명 울산 902명
한 사람의 의사가 돌보는 국민의 숫자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여 심하게는 최대
2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2009년도 건강보험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의료보장 적용인구, 요양기관 현황, 주요 보건의료인력 현황 등에
관한 ‘2009년
다이어트 일기 간단히-먹은 것 모두 쓴다
새해 계획 중 특히 여자들이 1순위로 뽑는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것이 아주 좋은 전략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마치 수업시간에 잘 메모하는
학생들의 성적이 뛰어난 것과 마찬가지로 잘 적는 사람이 다이어트에도 훨씬 성공확률이
높다는 것.
미국 코네티컷 주 그린위치 병
아몬드, 콜레스테롤 통제로 당뇨-심장병 예방
아몬드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병과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마린다대학교 공공보건대학 미셀 위엔 박사 팀은 50대 중반 성인남녀 65명을
일정량의 아몬드를 섭취한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누었다. 아몬드를 먹은
집단은 16주 동안 하루에 56.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