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연세의료원, ‘인천근로자건강센터’ 문 열어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센터가 인천 남동공단에 문을 열었다.
연세의료원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인천
비즈니스센터 4층에 ‘인천근로자건강센터’를 마련하고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센터는 의료 혜택을 받을 여유가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 근로자들의
엄마의 하루 30분 운동, 아기에 튼튼한 심장
임신부가 크게 무리하지 않는 간단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임신부의 건강도 좋아지고
태어날 아기의 심장도 튼튼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시티대학교 운동생리학자 린다 메이 박사는 61명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루 30분씩 걷기, 달리기, 요가, 근력운동과 같은 운동을 주 3회 하도록 했다.
서울대병원 해외환자 진료비, 11개국 자국통화로 결제 가능
서울대학교병원은 글로벌시대에 발맞추어 해외 환자가 병원진료비를 자국통화로
결재할 수 있는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서비스를 1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DCC서비스는 일반 해외카드 결제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환자가 소지한 비자나
마스터카드 등으로 결제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집안 환경 8가지
식단을 엄격하게 조절하거나 헬스클럽, 수영장에 정기적으로 가야 살을 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일상생활에서 조금만 챙겨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다이어트 책을 쓰고 영양학을 전공한 다운 잭슨 블레트너는 집안 환경만 바꿔도 다이어트에
한결 도움이 되는 8가지를 소개했다.
① 집안을
뇌졸중 피하는 비결? 하루 바나나 3개
아침, 점심, 저녁에 하나씩 바나나를 먹으면 뇌졸중 위험을 21%나 피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워릭대학교와 이탈리아 나폴리 대학교 공동연구진은 11개의 논문을 재분석해
어떤 음식이 뇌졸중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바나나, 시금치, 견과류, 우유, 생선, 콩 등 칼
경쾌하게 시작하는 직원, 업무성과도 높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기분 좋고 활기차게 “안녕 하십니까”하고 인사를 건네는
직장동료는 하루 종일 일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피셔 경영대학 스테파니 윌크 교수는 25명의 휴대폰
고객 서비스 팀장을 대상으로 감정이 일에 끼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이들의 기분
하루 한 잔, 가볍게 알면 식도암-유방암
아주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매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식도암과 구강암, 그리고 유방암
등 각종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나오미 앨런 박사는 1992년부터 유럽 8개국 35~70세 36만명의
음주량과 암 발생률 관계를 비교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남녀 모
"딸 둘인 가정이 가장 행복하다"
부모가 가장 행복해하는 이상적인 자녀 구성은 두 딸을 갖고 있을 때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임신·육아전문사이트인 바운티닷컴의 페이에 밍고 대변인은 16세 이하
자녀를 둔 2116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수와 남녀 성비에 따른 만족도를 조사,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조사결과 딸만
쇼핑 자주하는 남자가 오래 산다
사람 많고 활기 찬 곳에 자주 쇼핑나가는 것은 특히 여자보다 남자의 외로움을
크게 덜어 주고 오래 사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만 국립건강조사협회의 유훙창 박사는 혼자 사는 65세 이상 노인 1850명을 대상으로
얼마나 자주 쇼핑을 나가는지 조사했다. 그리고 이들의 개인 사망여부를
명상이 모르핀보다 아픔 잊는데 효과적
일반적으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모르핀과 같은 강한 진통제를 투여하지만
오히려 명상이 진통제보다 아픔을 가시게 하는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포레스트 밥티스트 의학센터의 파델 자이덴 박사는
명상수업을 한 번도 들은 일이 없는 건강한 1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