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손인규 기자
남성들 사우나 자주 하면 아빠 되기 힘들까?
사료회사 영업팀에 근무하는 김동훈(가명, 33)씨는 일주일에 2~3번 사우나를 찾는다.
직업상 술 마시는 횟수가 잦은 김씨는 전날 술을 마신 날이면 회사에 출근해 간단한
업무보고 후 사우나로 간다. 김씨는 “숙취 해소에는 사우나가 제격”이라며 “뜨거운
증기로 땀을 빼야 몸이 개운해진다”고 한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 조기 치료해야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강덕현 교수는 대동맥 판막이 매우 심하게 좁아져 있는
환자는 비록 증상이 없더라도 바로 수술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심장학계 권위지 ‘서큐레이션(Circulation)’ 최신호(4월 6일 발행)에 게재했다.
대동맥 판막 협착증이란 심장에서 온 몸으로 피가 보내
다이어트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있었네
선천적으로 마르고 날씬한 체형의 여성을 제외하면 여성은 누구나 한 번쯤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실제로 살빼기에 성공한 사례는 흔치 않다. 다이어트는 여성들에게
성공률이 매우 낮은 도전 중 하나다.
다이어트에 계속 실패하는 여성은 특별한 유전자의 영향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바꿔 말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유전자 발견
인간이라면 누구나 오랜 세월 건강하게 사는 것을 꿈꾼다. 하지만 말 그대로 꿈일
뿐 실제 건강한 모습으로 오랜 세월 자기 수명을 누리는 사람은 귀하다. 꾸준한 몸
관리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이러한 꿈을 실현하는 정답으로 여겨져왔다.
영국 과학자가 인간의 수명도 늘리고 면역력도 높여 주
대한민국은 ‘잠부족 공화국’ 되려나?
한국에 온 외국인들은 종종 이렇게 묻곤 한다. “한국의 지하철과 버스는 이동
수면실인가요?”
출근과 등교 시간, 지하철과 버스에 탄 사람들은 대부분 눈을 감고 있다. 하루를
준비하는 명상이라기보다 졸거나 자는 사람들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자료에 따르면 2007년 한국의 노동시간은 평균
가족 잃었을 때 60대 노인의 자부심 무너진다
자신을 존중하는 자부심은 20대부터 점점 올라가기 시작해 60대에 최고조에 이르지만
주로 가족을 잃는 상실의 아픔을 겪으면서 무너지기 시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바젤대학교 울리치 오스 교수팀은 1986년부터 2002년까지 16년 동안 25~104세
사이의 미국인 3,617명에게 스스로
서울아산병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정신)이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아산병원은 여성 고용 비율이 72.3%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 여성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데 노력해 왔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개발, 우수
콜라 많이 마시면 남자 생식력 떨어진다
피자 치킨 햄버거처럼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콜라는 실과 바늘처럼 함께하는
짝이다. 톡 쏘는 청량음료 몇 모금은 순간적인 갈증을 푸는데 효과가 있어 보인다.
콜라 같은 청량음료를 매일 수시로 마시는 사람이 많다. ‘콜라 중독’이라는 말도
돈다.
하루 1리터 가량의 콜라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남성
한식 성묘길 화장 하지 말고 가세요
올해 한식은 4월 6일. 한식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로 꼽힌다. 한식이
추석과 함께 명절로서 가장 성행해온 것은 절기상으로 각각 계절의 시작과 끝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한식에는 조상의 묘를 깔끔하게 단장하려고 산소를 찾는 성묘객이 많다. 하지만
묘의 대부분이 산 속에 있어 풀독이
여성 절반 “데이트 있으면 안경 놓고 나가”
거리의 남녀를 보면 안경을 낀 여성보다 남성이 훨씬 많다. 여성의 시력이 남성보다
좋아서는 아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여성도 많지만 이들은 외모 때문에 안경을 쓰지
않거나 콘택트렌즈를 착용한다.
영국 여성의 3분의 2는 밤에 시내에 놀러 나갈 일이 있을 때는 안경을 쓰지 않으며
절반은 데이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