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 관절염, 약 대신 영양제 먹어도 될까?

  관절염은 크게 퇴행성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나눈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계가 내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과 연관되어 항류마티스약을 기본으로 면역조절제 등을 복용한다. 퇴행성관절염은 노화나 과도한 관절사용, 외상 등으로 연골의 손상 및 기능저하가 뼈와 인대 등을 손상해 염증과 통

스트레스 영양제 먹으면 정말 스트레스 '싹' 사라질까?

  스트레스 영양제. 온라인 검색창에 입력하면 무수히 많은 영양제가 있다. 그런데, 스트레스 영양제를 먹으면 진짜 스트레스가 사라질까? 안타깝지만, 그건 불가능하다. 스트레스 원인을 없애지 않는 한 스트레스는 계속 존재할 테니 말이다. 그럼, 스트레스 영양제의 역할은 뭘까? 급성

잠 안오는 이유...아까 먹은 영양제 때문?

건강을 챙기려고 먹은 영양제 때문에 오히려 잠이 안 온다? 그럴 수 있다. 모든 사람이 겪는 문제는 아니지만, 대개 에너지를 생성하거나 대사를 돕는 성분을 저녁 늦게 먹으면 오히려 활력이 생겨서 수면에 방해를 받기도 한다. 이런 반응을 역으로 활용해 수험생들이 밤 늦게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

콜레스테롤 약 먹을 때 피해야 하는 영양제는?

온라인 건강상담에서 나오는 단골질문. 바로 이 약을 복용할 때 이 영양제 먹어도 되나요? 하는 내용의 질문이다. 약과 영양제 모두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모든 사례를 정리할 수 없지만 대표적 다빈도 질문과 최근 섭취 시 주의사항이 변경된 것을 반영해 정리해본다. 이소트레티노인 여드름약 복용 시 비타민

날씨 쌀쌀하니 '항문도 싸해진다'...치질 어쩌나?

치질은 대표적 항문질환인 치핵, 치루, 치열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치핵으로, 전체 치질 환자의 70~80%가 치핵에 해당한다. 치핵은 항문이나 직장의 정맥혈관 압력이 증가하면서 발생한다. 그래서 날씨가 쌀쌀한 가을과 겨울이 되면 항문 주위 혈액순환 장애로 인

환절기 비염약, 똑똑하게 선택하려면?

가을비를 기점으로 본격 환절기가 시작됐다. 환절기에는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진다. 하루 중 급격한 환경변화에 적응하려면 우리 몸은 꽤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면역계에 쓰여야 할 영양소 및 에너지가 생리적 기능 조절에 더 많이 활용되며 면역력이 저하된다. 평소와 크게 달라진 게

피로 개선 위해 식욕억제제 복용한다면?

며칠 전, 비만약 부작용에 관한 뉴스와 기사를 접했다. 해당 내용은 경희대 약대와 아주대 의대·약대 공동 연구팀이 2010∼19년 식약처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스템에 보고된 비만치료제 사용 후 부작용 1만 3천 766건을 분석한 것이었다. 약과 부작용의 인과관계가 확실한 것 중에서 보고 횟수가 가장 많았

다이어트 후 '후두둑'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다이어트. 여름이 끝을 향해가면서 다이어트는 끝나가건만. 본격 다이어트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늘어간다. 특히 무리한 식단조절로 다이어트 후 탈모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이 머리카락이 약해지거나 탈모가 생기진 않던데, 나는 왜 이럴까? 탈모에 좋다는 비오틴

증상 비슷한 여름 감기와 냉방병, 구분하려면?

역대급 더위를 자랑하는 올여름. 태풍 탓에 며칠은 잠잠했으나 다음 주도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치솟는 기온만큼 에어컨 사용량도 증가한다. 적정 온도와 환기도 곁들인 일반 가정의 에어컨 사용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진 않는다. 하지만 직장과 같이 내가 조절할 수 없는 강력한

여름마다 답답하고 꽉 막힌 코, 알레르기 비염?

콧물, 코막힘, 재채기, 코 가려움. 비염의 대표 증상이다. 보통 코가 막히고 답답하면 알레르기비염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코막힘이 알레르기비염 탓은 아니다. 알레르기비염은 특정 물질에 코점막이 예민하게 반응해 코점막의 염증 및 부종으로 코막힘을 유발한다. 그런데 특정 물질이 아닌 급격한 온도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