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펫+] 복슬 복슬 우리 댕댕이, 여름 미용은 어떻게?

더운 여름, 머리만 묶어도 뒷목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낀다. 온몸이 털로 가득한 우리 댕댕이는 얼마나 더울까? 일부 보호자들은 털을 짧게 밀어 분홍 맨살이 보이는 상태가 훨씬 시원하리라 생각해 치와와처럼 미용하곤 한다. 하지만 강아지의 털은 보호자의 옷과 같은 존재로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

밍밍한 물은 그만! 수분 UP 돕는 차는

    무더운 날씨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르륵 흐른다. 날씨 탓에 체수분 배출이 증가하면 쉽게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신진대사가 저하돼 무기력해지며 가짜 식욕까지 생긴다. 생수를 마시기엔 질리고 커피나 탄산음료로는 건강이 걱정된다면? 맛도 다양하고 효능도 뛰어난 건강 차로 수

치매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리겠다. 오후부터 강원 영서와 충남권 내륙, 충북 남부, 전라권 내륙, 경남 서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더욱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되는 곳이 있겠으니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침 최저

제철 맞은 전복은 영양만점 보양식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들에 소고기가 있다면 바다엔 전복이 있다”는 말이 있을 만큼 전복은 귀한 보양식으로 여겨

요리에만 쓰이는 베이킹소다? 활용도 만점의 살림 필수품!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비가 그친 지역에서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더울 전망이니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가 되겠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암 치료 후 대표적 합병증인 '림프순환장애' 극복 가능성 증가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진행에 따라 치료가 달라진다. 암이 심각하게 진행돼 림프절까지 전이되면 전이된 림프절 부위를 절제하고 재발을 줄이기 위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이때 림프 조직이 손상되고, 림프의 흐름이 단절돼 팔과 다리가 심하게 붓고 만성염증이 생

휴가철에도 기승인 모기! 현명한 대처법은?

    달콤한 잠을 즐기는 중, 웨엥~하는 소름 끼치는 소리가 귓가에 울린다. 여름의 영원한 불청객 모기다. 잡을 때까지 신경이 쓰여 다시 잠을 취할 수도 없고, 물린 곳은 긁을수록 더욱 가려워 짜증이 난다. 효과적인 모기 대처법은 없을까? ◆ 하찮은 해충 모기? 무서운

[위드펫+] 무더운 여름, 우리 댕댕이와 함께 시원한 ‘과일’ 먹어요

    건강한 간식의 대명사는 바로 과일이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 밑에서 먹는 과일은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다양한 간식으로 입맛을 살리고 수분을 보충하는 보호자와 달리 강아지의 여름 나기는 험난하기만 하다. 반려견 체온은 38-39도로 사람보다 높아 더위에 취약하다. 우리

신나는 여름휴가 속 고통받는 피부와 눈?

    바다로 계곡으로 떠나는 여름휴가가 시작됐다. 무더운 날씨지만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면 지상낙원에 온 기분이다. 마음은 즐겁지만 내 몸도 그럴까? 강한 자외선과 자극에 노출된 피부, 물놀이로 지친 눈까지. 내 몸도 건강하게 지키는 휴가 수칙을 알아본다. ◆ 뜨거운

가상현실(VR)이용한 이명 치료의 길 열리나?

    시끄러운 매미 울음 소리가 5분만 지속돼도 고통스러운데, 이명환자는 항상 소음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이명은 외부의 청각 자극이 없지만 귀에서 주관적으로 느껴지는 소음이다. 전 세계 인구의 10%가 앓고 있는 흔한 질병이다. 이명이 심하면 집중력이 낮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