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고영곤 기자
‘살인 진드기’엔 약도 없다? “쫓는 약은 있다”
‘살인 진드기’에 물려 사망한 첫번째 환자를 질병관리본부가 공식 확인한 가운데 진드기에 대한 공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집안에 서식하는 집먼지진드기와는 달리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일으키는 작은소참진드기는 주로 숲이나 초원 등 야외에 서식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우디서 또 발생
로이터 통신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1세의 여성 환자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NCoV) 확진 판결을 받은 것으로 WHO가 밝혔다고 18일 보도했다.
WHO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부터 아프기 시작했으며, 감염에 따른 여러 의학적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2012년 9월 이후 전 세
신뢰? 소통? 공헌? 바닥 보인 한국얀센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소통이 잘 되는 회사’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
이는 한국얀센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얀센이 지향하는 회사 비전이다.
하지만 한국얀센은 이번 타이레놀현탁액을 둘러싼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를
‘살인 진드기’ 의심 4명 더 있다...공포 확산
일본을 뒤흔들었던 ‘살인 진드기 공포’가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다. 제주도에서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생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숨진 데 이어 이 병의 의심 환자가 10명으로 늘어나면서 이 병에 대한 공포심이 번지고 있다. 특히
“한국얀센 아이 키우는 사람 없나” 비난 봇물
식약처, 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 ‘니조랄액’등 5품목 제조정지
"우리 아이가 잘 못될 수 있는데....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서도 지체했다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6일 "한국얀센이 최근 사회문제가 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의 안전성 문제를
바이엘, 창립 150년 글로벌 기념행사 진행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닐스 헤스만)는 오는 8월 1일 창립 150주년 기념 행사를 전 세계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세계 각국의 직원 및 고객, 파트너사에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의 성과와 역량을 공유할 예정이다.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첨단 소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제도 개선이 우선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관련 정책 토론회에서 화두는 ‘의학적 타당성’과 ‘재정문제’였다. 하지만 환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궁극적으로 제도가 변해야 한다는 주장도 쏟아졌다.
서울 서초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14일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참가자 모두는
정말 푹 자는 고양이, 핑크 노이즈 들었나?
최근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정말 푹 자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 속의 고양이는 누워서 마치 죽은 것처럼 잠을 자는데, 사람이 흔들어 깨워도 고양이는 반응 없이 숙면상태에 빠져있다.
작년에 중국 연구팀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비결을
108배 건강에도 좋지만....이럴 땐 조심
오는 17일 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불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108배를 하는데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무릎 건강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8배를 지속적으로 해온 사람은 당 수치 저하와 근육의 균형적 발달에 도움이 되며, 관절염 환자에게는 무릎 주변 근
런던 가장 작은 집, 주거 환경이 갑상선질환 유도할 수도
‘런던 가장 좁은 집’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이 집은 폭이 6피트(약 1.83미터)에 불과해 매우 협소하다. 원래 집과 집 사이의 주차장으로 쓰였던 공간에 노인이 나무로 주택을 만들어 살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