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본격 휴가철... 휴식이 몸에 미치는 영향 8가지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전국 곳곳에 장마 홍수로 인한 피해 소식으로 휴가 전에 마음이 먼저 무거워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1년에 한번 가장 길게 쉴 수 있는 여름 휴가를 놓칠 수는 없는 일. 쉬지 않고 학업과 업무에 열중하다 일주일 정도의 휴식을 갖는 일은 건강상에 많은 이점을 준다.
그렇다고
“염증이 유전자 변화시켜 우울증 부른다”
몸에 염증이 많으면 우울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의학자가 왜 그런지 과정을 뚜렷이 밝혀 우울증 예방과 치료의 실마리를 마련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함병주 교수와 한규만 교수가 이끈 공동 연구진은 “염증이 특정 유전자의 조절능력에 이상이 생기도록 부추기
앞이 잘 안보여... 나이들면 치매 위험 높다 (연구)
갈수록 앞이 잘 안보인다면,,, 시력이 점점 악화되어 시력 장애를 갖고 있으면 노년에 치매 위험이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도 알츠하이머를 예측하는 대표적 증상으로 시력 저하 및 시력 장애가 손꼽혀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안과 시각과학 올리비아 킬린 박사팀은 시력 저하와 치매 유병률 사이의 상관관
정신까지 흐릿... 더위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더운 여름이다. 무더위는 단지 불편할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땀을 흘리는 것이다. 땀은 몸이 자연스럽게 체온을 낮추려는 현상이다. 우리 몸은 땀을 피부 표면으로 밀어내고, 땀이 증발하면서 열을 가져가 몸을 시원하게 한다.
땀을 더 많이 흘리기 위해 혈관
먹으면 화장실 직행 돕는 식품 10
변비를 해결하는 데 약을 먹을 수도 있지만, 좀 더 몸에 부담이 없고 잠재적인 부작용이 우려되는 사람이라면 음식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한다면 소화도 잘 되고 규칙적으로 변을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변비를 해결하는 데 도움
몇kcal 덜 먹는다고 살 빠질까? 칼로리 오해 5
다이어트 중에는 칼로리를 신경쓰기 마련이다. 먹는 것 마다 칼로리를 계산하기도 하고, 하루 먹을 것을 정해 칼로리를 제한하기도 한다. 철저한 계산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칼로리를 매번 일일이 따지지 않으면 절대 살을 뺄 수 없을 것처럼 느낄 필요는 없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칼
멍만 잘 때려도…시험 점수 57%나 올라 (연구)
업무 시간 동안 5분정도 멍 때리거나 휴식하는 것이 다음 업무의 성과와 생산성을 50% 이상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25분 집중적으로 일하고 5분 휴식이 업무나 공부에 능률적이라는 '포모도로 기법'의 효과를 뒷받침 한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연
잘 자야 근육 커진다?…운동 효과 높이는 사소한 4가지 팁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동기를 유지하고 꾸준히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목적을 갖고 운동을 시작한다 하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안 한 사람들은 놓치는 것들이 많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준비 운동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 운동 효과를 더 끌어올리는 습관들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호흡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없애려면? ‘이런’ 식품 도움
더운 날씨에 옷도 짧아지면서 신경 쓰이는 게 하나 늘었다. 바로 허벅지와 엉덩이, 복부에 생기는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다. 셀룰라이트는 미세혈액순환이나 림프순환 장애로 인해 과도한 체액과 지방이 피하 부위에 침투해 지방과 결합조직이 치밀하게 변한 것을 말한다.
셀룰라이트를 줄이려면 먼저 악화 요인을
이성을 볼 때 의외로 '이런 사람'에게 끌려 (연구)
이성을 만날 때 자신과 반대 성향에 끌린다고는 하지만, 외적으로는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더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퀸즐랜드대 심리학부와 영국 스털링대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사람들은 자신과 유사한 얼굴 특징을 가진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평가했다.
연구진은 682명 참가자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