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남편에게 토마토란?... "전립선 지키는 사랑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전립선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들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살펴보면, 대부분 고기를 좋아하는 탓에 매 끼니 마다 육식 위주의 식단을 차리고, 술을 좋아해서 매일 저녁 술을 마시거나 담배까지 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남성들은 40대부터는 전립선비대 증에 대한 관
단백질의 두 얼굴? "무작정 먹다 콩팥 탈 날 수도"
신체에서 꼭 필요한 요소인자 운동을 할 때 꼭 보충해야 하는 단백질. 단백질의 이로운 점은 많이 들어봤지만 의외로 많이 먹게되면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과다복용하면 콩팥에 부담될 수도
단백질은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지만, 자칫 과다 복용할 경우 콩팥에 부담이
늘 '아아' 얼음 씹어먹었는데... 치통으로 잠 못들어요
더운 여름, 얼음을 씹어먹다 치통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매번 단단한 것을 씹어 먹게 되면 치아에 금이 갈 수 있다. 치아가 부서지거나 금이 갔을 때, 찬 음식에 닿거나 깨물었을 때 치아가 갈라지면서 신경에 자극을 주면 통증이 생긴다. 치아파절이 생겨도 심한 치통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
잠을 설칠
공복? 식후?…영양제 효과 제대로 얻는 섭취법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비타민B군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영양제 첫 번째는 ‘비타민 B군’이다. 비타민 B군은 우리 몸의 세포가 안정적으로 에너지 대사를 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몸의 활기를 불러일으키는 비타민 B군은 특히 아침에 먹으면 좋다. 이는 밤새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할 때 비타민
성인 40%가 앓는 '고지혈증'…예방에 좋은 음식은?
최근 들어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고지혈증 환자는 2021년 259만명으로 4년전인 2017년 188만명에 비해 38%가량 늘었으며 유병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세 이상 성인의 약 40%가 고지혈증에 결려 있다는 통계도 있다.
고지혈증
'침묵의 살인자' 죽상동맥경화증…대사증후군부터 잡아야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고혈당 등의 위험인자가 동시에 발생하는 질환군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사증후군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이 위험인자들의 조합이 특별한 증상은 유발하지 않다가 ‘죽상동맥경화증’에 영향을 미쳐 결국 심혈관질환의 발생으로 이어져 사망하는
다시 찜통 더위... 되도록 낮 2시에는 외출 삼가세요
태풍이 가고 얼마남지 않은 여름. 무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늘어가고 있다. 폭염은 우리 몸을 지치게 할 뿐만 아니라, 여러 질병까지 유발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기상청 날씨누리가 전하는 폭염시 ‘국민행동요령’에 대해 소개한다.
실내 냉방온도는
일본 덮친 '매독 공포'... 우리나라도 확산 우려
최근 일본을 덮친 성병 종류인 매독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매독을 치료할 수 있는 의료진조차 턱없이 부족해 일본의 의료체계가 붕괴할 수 있다는 심각한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닛칸겐다이(日刊現代) 등 일본 언론은 올해 들어 일본 전역에서 총 8349건의 매독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열나면서 고개 숙이기 어렵다면? 감기 아닌 '뇌수막염'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뇌수막염에 걸렸을 때에도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속단해서는 안된다. 이와 관련해, 여름 감기로 의심하기 쉬운 뇌수막염의 증상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뇌수막염이 뭐지?
운동 전후 ‘이것’ 필수…헬스장 제대로 이용하려면?
더위와 태풍으로 실외 운동이 쉽지 않은 요즘. 미뤄둔 운동을 하기위해 헬스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헬스장은 여러 운동기구가 있어 우리가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효과적으로 키울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 헬스장에서 운동 효율을 높이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운동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운동 전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