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뒷목에 혹이? 거북목보다 위험한 ‘버섯 증후군’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긴 직장인들. 컴퓨터를 보는 일이 많은 만큼, ‘거북목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목 뒤에 불룩한 것이 만져졌을 때 알고봤더니 ‘버섯 증후군’인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 우리에겐 생소한 버섯 증후군, 어떤 질병일까?
사무직, 치과의사에게 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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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거기서 왜 나와"...운동 무리했더니 장이 탈출했다?
선선해진 가을 날씨에 야외 운동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든다는 욕심으로 무리한 운동을 하다가 ‘사타구니 탈장(脫腸)’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심지어 사타구니 탈장은 통증이 수반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증상을 알기가 더 어렵다.
무리한 고강도 운동으로 발생할
"나는 뱃살을 뺄 거야"...하루 채소 얼마나 먹어야 하지?
별미의 계절 가을이 찾아오면서 다이어트에는 비상이 걸렸다. 심지어 조만간 찾아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까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고칼로리 음식을 먹을 땐 더욱 칼로리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뱃살’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도 뱃살을 효
소리 없이 다가오는 '3대 만성질환' …특히 위험한 사람은?
만성질환은 전염이 되지 않는 비감염성 질환이지만, 건강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은 원인이 불명확한 만큼, 오랜 시간 관리가 필요하며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고혈압이란 정상 범위 이상으로
달걀 먹고 두드러기가? 알레르기 일으키는 대표 식품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알레르기가 있다면 먹기가 힘들다. 두드러기나 습진 같은 피부 증상, 설사나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 그리고 호흡곤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호흡 곤란 및 혈압이 내려갈 경우 의식을 잃는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수반할 수 있다. 음식 알레르기는 우리 몸이 특정 음식을
가만히 있어도 가슴 통증이? 환절기 '심근경색' 주의보
환절기는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무더운 여름에서 쌀쌀한 가을로 변하면서 빠르게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신체는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해 환절기에 주의해야 할 질환들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환절기 주의해야 할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심
고혈압 있다면 등산 전 꼭 알아둬야 할 것은?
등산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 주말이면 자연을 느끼러 산으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떠난 산에서도 예상치 못한 사고가 생기곤 하는데, 이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이 전하는 산행안전사고 대처법에 대해 소개한다.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급성질환이 발생했을 때
"삐고 또 삐고 발목은 죄가 없다"...안 삐려면 유연성 길러야
선선해진 날씨로 야외 활동이 많아진 가을, 특히나 산이나 들로 나들이를 떠나면서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다치는 건 순간이지만, 그 발목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너무 흔해서 대충 치료하고 재발을 반복하는 발목염좌, 바른 치료법은 무엇일까?
발목 염좌는 어떤
한쪽 귀만 '먹먹'…방치하면 청력 영영 잃을 수도
스트레스를 심한 현대인들에게 불쑥 찾아오는 불청객과 같은 ‘돌발성 난청’. 초기에 돌발성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평생 난청 환자가 될 수 있기에 예방과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
주로 한쪽 귀에서 나타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의 정의에 따르면 돌발성 난청이란, 3일 이내에 3개 이상의
대수롭지 않게 여긴 코피, 암 증상 일수도?
‘코피’는 코 점막의 혈관이 약해져 나는 것으로, 특히 가을과 겨울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더 흔한 증상이다. 대개 자연적으로 발생하고 금방 멎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코피는 간혹 암이나 혈소판 감소증 등 출혈성 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한 경우 코피를 많이 쏟아 혈액이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