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 특히 조심해야 할 사람은?
과거에는 중년 여성들에게서 자주 찾아볼 수 있었던 난소암. 최근에는 연령대가 낮아서 2030 여성들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여성암 사망률 1위인 만큼, 초기에 검진하면 예후가 좋아 평소에도 꾸준한 검진을 진행하며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 증상없는 조용한 살인자 난소암
술 한 달만 끊어도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술자리가 잦아지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어쩔 수 없이 한 두 잔씩 술잔을 기울이게 되는데, 이렇게 쌓인 알코올 성분은 서서히 우리 몸을 병들게 한다. 술을 끊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최근 한 달만 술을 끊더라도 신체에 놀라운 변화가 생긴다는
제로 음료의 배신? "없던 당뇨도 만든다"
요즘 MZ들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제로 음료가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런던 의료 연구소에 따르면, 인공감미료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연구들을 비교·분석한 결과 인공감미료가 당뇨병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인공감미료
"저체중으로 태어나면 지방간 위험 4배 높아"
만약 신생아가 태어날 때 체중이 2.5㎏ 이하일 경우, 아동기부터 젊은 성인기까지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에 걸릴 위험이 정상체중 출생아보다 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이 연구결과는 2023 유럽소화기내과협회 학회(UEG Week 2023)에서 발표됐다.
16일 (현지시각) 스
탕후루에 빠진 청소년들... "술·담배와 중독성 비슷"
요즘 길을 걷다 보면 한 집 건너로 발견하게 되는 탕후루. 각종 과일 꼬치에 설탕물을 입힌 중국 간식으로 바삭한 식감과 설탕의 단맛에 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이런 탕후루와 같은 초가공식품의 중독성이 술과 담배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
뇌졸중 회복 후 운전해도 괜찮을까?
아침 저녁 기운이 뚝 떨어지는 가을에는 ‘뇌졸중’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이란 뇌혈류의 장해로 인한 갑작스런 뇌세포의 손상으로 신경학적 증상이 발생하여 24시간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뜻한다. 뇌손상이 발생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운동장애, 감각장애, 실어증, 의식장애 등의 신경증상이 갑자기 또는
제철 맞은 사과, '이 음식'과는 상극?
사과의 계절 가을. 부사를 수확할 시기가 다가오면서 사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건강 과일로 장 건강을 증진하고 뇌졸중,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비만, 그리고 일부 암의 위험을 줄이는 등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렇다보니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병에 잘 안 걸린다’라는 말처럼
머리가 '핑'…방치했다가 후유증 남기도
어지럼증은 흔한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심각하게 나타나기도 해서 두려움에 떨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속귀(내이) 이상으로 오는 어지럼증을 ‘말초성 어지럼증’ 이라고 부르는데, 어지럼증 원인의 70~80% 를 차지하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빠른 치료가 생명이다. 이와 관련해
암 생존자, 귀 건강 주의해야… "이명, 난청 위험 높아"
암 생존자들이 귀와 관련한 질환인 난청이나 이명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의학협회 저널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학'(JAMA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최신호에 게재됐다.
헬스데이 뉴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UH
"어쩌다 생겼을까"…암세포 생겼다는 뜻밖의 신호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2020년 암 발생자수는 총 247,952명으로 그 중에서 남자는 130,618명, 여자는 117,334명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기대수명(83.5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9%였으며, 남자(80.5세)는 5명 중 2명(39.0%), 여자(86.5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