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다이어트 대세 ‘그린커피’, 정말 도움될까?
그린커피빈은 매일 마시는 일반 커피빈과 같은 종류다. 볶은 것이면 일반 커피빈(brown)이고 볶지 않으면 그린커피빈(green)이다.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하지 않고도 지방을 빠르게 태우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외에서 다이어트 보조제로 ‘핫’하게 판매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그린커피빈추출물이 ‘
나이 들수록 먹으면 좋은 식품은?
나이 들수록 입맛이 변한다. 바뀌는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식품도 달라진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먹는 식품은 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건강의학포털 웹엠디에 실린 나이들수록 먹으면 좋은 식품을 소개한다.
섬유질 = 과일이나 채소, 오트밀, 견과류, 콩류 등에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 좋다. 콜레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 아빠 품에 안기면 좋은 이유
엄마가 제왕절개 분만 후 회복할 동안 아빠가 캥거루 케어를 해주는 것이 아기의 심박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캥거루 케어는 새끼를 낳아 배 주머니에 넣고 키우는 캥거루처럼 신생아와 부모가 최대한 밀착 해 아기의 정서 안정과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육아 방법을 말한다.
스웨덴
이어폰 오래 낀 후, 최대 18시간 귀 휴식해야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되면서 어느 때보다 개인 위생에 철저해졌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있는 듯 하다. 에어팟 등 무선이어폰 이야기다.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하지만 간과할 때가 많기 때문.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어폰 위생을 그냥 방치하면 귀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귀지가 너무 많아지거나 귀에 통증
물건 못 버리는 ‘저장강박’, 심장질환에 취약(연구)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물건을 계속해서 강박적으로 저장하고 버리지 못해 고통까지 유발하는 정신장애를 ‘저장장애’라고 한다. 이러한 저장강박에 시달리는 사람은 만성 비만, 당뇨 그외 여러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저장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만성 통증, 심장질환,
성질 잘 부리는 아이, 커서 더 어렵게 산다 (연구)
성질이 급하고 짜증을 잘 부리는 아이가 자기조절을 잘 하는 아이보다 어른이 됐을 때 경제적으로 더 궁핍할 수 있다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결국 자기 조절이 뛰어난 아이가 잘 산다는 것.
미국 미시간대학교 리아 리치먼드 레커드 박사팀이 1972년과 1973년에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1,000명
외로우면 진짜 더 아프다 (연구)
외로운 것도 서러운데…, 외로우면 통증이 배가된다. 만약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이 머리가 아프다면, 그 통증이 더 심하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외로움이 통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최근 정신의학연구저널(Journal of Psychiatric Research)에 발표됐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외로움이나
왜 겨울에 감기나 독감이 잘 걸릴까?
추워서 감기에 걸리는 게 아니다? 물론 추운 날씨에 감기나 독감에 걸리기 더 쉬운 건 사실이지만 더 명확한 이유는 낮은 온도에서 바이러스의 활동력에 있다.
최근 미국 방송 CNN은 겨울에 감기가 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다루면서, 이 같은 이유가 전세계 팬데믹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에 어떤 영향을 미
코로나 때문에 실제로 살‘확찐자’ 늘었다(연구)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정크푸드는 많이 먹으면서 운동은 적게 하고, 걱정은 늘었으나 잠자는 시간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페닝턴 생체의학연구소 에밀리 플래너건 박사팀은 세계 50개 국가 사람들을 비롯해 미국 전역의 성인 약 8,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외향적 사람들, 단어 선택 다르다 (연구)
외향적 사람들은 '사랑', '행복'과 같은 단어나, '아름답다', '친절하다' 등과 같은 낙관적 단어를 잘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향적인 사람이 특정 단어를 더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 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심리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은 온라인 소비자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