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아침에 '이것' 넣은 물 마셔 볼까?"...몸 가볍게, 활력까지 올려준다?
아침에 레몬 물 한 잔이 건강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에 따르면 레몬 물은 소화를 촉진하고, 비타민 C 섭취를 높여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그중에서도 아침에 먹는 레몬 물이 특히 좋다고 강조했다. 자는 동안 몸에는 수분이 부족해져 아침에 물 한 잔이 좋은 시작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잇몸에서 피가 나면...심장도 조심해야 한다, 왜?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매일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도구가 있다. 화장실에 있는 ‘칫솔’과 ‘치실’이다. 그동안 잇몸 질환과 심장 질환 사이의 연관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온 문제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양치질을 잘 한다고 해서 바로 심장 질환이 나아진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심장 질
"심하면 병 되는데"...나는 왜 사소한 일에도 질투가 날까?
질투는 누군가가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의 관심이나 애정을 다른 사람에게 빼앗겼다고 느낄 때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이다. 이런 감정은 언제나 경험할 수 있지만, 건강하지 않게 표현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Health)의 자료를 바탕으로 질투의 본질과 이를 다루는 방법, 그리고
오늘도 잠들기 전 '이것'...잠 못들고 뒤척이는 이유?
열대야에는 자다가 한두 번씩 잠에서 깨는 경험을 한다. 그러나 이런 일이 잦아진다면 수면 방해 요소를 점검해야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웹엠디(WebMD)의 자료를 바탕으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알아보고, 대처법을 살펴본다.
밤에 깨어나 다시 잠들지 못하면 건강에 악영향을
"사우나에서 땀 빼면 살 빠진다?"...사실은 '이것' 빠지는 것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요즘 같은 찜통더위에도 사우나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다. 사우나의 장점은 꾸준히 제시됐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우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장 건강을 개선하며, 통증을 완화하고 근육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다만, 사우나를 이용하기 전에 사용법과 주의사항
“최근 발병은 거짓말?”...ADHD에 대한 7가지 진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 ADHD 환자는 2022년 기준 14만927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ADHD 꾸준히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오해들도 많아지고 있다. 미
"친구는 살 잘 빠지는데, 나는 제자리"...신진대사 문제일까?
신진대사의 중요성을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건강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는 내용들이다. 신진대사는 호르몬, 행동, 그리고 환경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아주 미묘하고 개인적인 상호작용이다. 예를 들어, 친구는 아무리 많이 먹고 마셔도 항상 같은 체중을 유지하는 반면, 당신
"분노는 나쁘다?"...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우리는 때때로 감정 컨트롤이 어려울 때가 있다. 그러나 요동치는 감정은 인간관계나 사회생활,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감정이 통제 불가능할 때는 여러 환경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감정을 경험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생각보다 중요하다. 미국 건강전문매체 헬스라인(HealthL
술도 조금만?...건강한 유방을 위한 6가지 방법
국내에서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중 가장 흔한 암이다. 보건복지부 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약 20년 사이(2000년과 2019년)에 국내 유방암 환자 수는 무려 4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유방암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늘어가는 요즘. 생활 속에서 유방 건강을 증진시키고 발병 위
"감정 드러내면 남자답지 못하다?"...男정신건강, 더 표현하라!
'남자는 태어나서 세 번만 운다'는 말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남성들에게 너무 가혹한 말이다. 이런 잘못된 믿음때문에 ‘남자는 강해야 한다’ ‘감정을 드러내는 건 남자답지 못하다’는 부당한 압박을 받게 되는 것이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심리학자 아담 보랜드(Adam Bo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