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서상일 신임 회장

고려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서상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1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서 신임 회장은 "지난 30년 동안 회원분들의 노력에 국내 신경중재학의 발전과 학회지의 eSCI(국제학술지인용색인) 등재 등 학문적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의힘, 이대 의공학교실 이레나 교수 영입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가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 의공학교실 이레나 교수(방사선종양학과)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춘천여고를 졸업한 뒤 강원대 물리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졸업 후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 의과대학 원자핵공학과에 진학해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대 의과대학 방

[취임] 대한암예방학회 명승권 신임 회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명승권 대학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이 제19대 대한암예방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이다. 명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 및 임원진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룩한 대한암예방학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오색심포지움, 정기학회, 국제학회를 통해 암예방의 현재

[인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연구사업단 사무국장 신영국 책임행정원 ▲대외협력홍보팀장 유근주 부연구위원

멈추지 않는 콜록콜록...독감 환자 계속 느는 이유는?

독감의 유행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주간 의심환자 수가 최근 5년 사이 최고치를 찍었다. 유행 원인에 대해 질병관리청(질병청)은 독감 환자 수가 적었던 코로나19 시기 '자연면역 감소'를 지적했고, 의료계에선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이후 호흡기 바이러스 검사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선출] 대한폐암학회 나국주 신임 회장

화순전남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나국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이다. 나 신임 회장은 "학회가 역사적으로 양적, 질적으로 큰 발전을 거듭해온 만큼 책임감을 갖고 학회 발전과 학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 신임 회장

[선출] 한국줄기세포학회 최동호 신임 회장

한양대병원 외과 최동호 교수가 한국줄기세포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1년간이다. 최 신임 회장은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워싱톤 의대, 미국 국립보건원, 일본 나고야대학 간담췌외과에서 연수했다. 현재 한양대 병원 장기이식센

[취임]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박인양 신임 회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박인양 교수가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1월부터 2년간이다. 박 신임 회장은 "회원 간의 교류를 확대해 인근 여러 국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우리 주변의 나라들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

독감인가? 소변볼 때 옆구리 아프다면 '이 병' 의심해야

화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 #20대 여성 직장인 A씨는

女보다 男에게 유독 많은 '대장암'... '핵심 원인' 찾았다

인체에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과 낙산균이 대장암·대장선종 등 대장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의 대장암 발병률이 남성보다 크게 낮은 이유도 여성에게 해당 균들이 더 많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 연구팀은 대장암, 대장선종 등 대장 병의 발병률이 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