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운 적 없는 폐암 환자, 치료 더 어렵다” 왜?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폐암 환자의 예후(치료 경과)가 훨씬 더 좋지 않으며, 이는 두 가지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LC) 의대 연구팀은 특정 돌연변이 유전자(EGFR) 억제제인 오시머티닙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정밀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온 5도씩 오르면…머리 통증도 ‘이만큼’ 늘어난다

여름철에 기온이 오르면 편두통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 의대, 마운트 사이나이 아이칸 의대 등 공동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660명의 일기 기록 7만1030건을 지역별 날씨 자료와 비교 분석한 결과, 기온이 약 5.5 °C(10℉) 오를 때마다 편두통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잘 못먹는데"...약 맛 바꿀 수 있다고?

약 속의 쓴 성분을 느끼지 못하게 미각신경을 차단하는 약의 개발이 최근 활기를 띠고 있다. 알약과 물약, 가루약의 쓴맛을 싹 없애려면 25가지 쓴맛 수용체를 모두 차단해야 가능하다. 어린이나 노인이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약을 처방대로 쉽게 복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범용 쓴맛 차단제'가 개발됐다

사실 치매 걸렸는데, 증상 없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병리학적으로는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걸린 게 확실한데도 기억력 장애 등 치매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호주 비영리매체 ‘더 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인 뇌의 아밀로이드-베타 단백질과 타우 단백질의 수치가

“의사는 왜, 내 배를 툭툭 두드릴까?”…진찰에 담긴 뜻

담당 의사는 병원을 찾은 내 몸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내 배를 손으로 툭툭 두드리거나 눌러본다. 눈에 빛을 비춰보거나, 가슴 소리를 듣기도 한다. 의사는 진료실에서 시진, 촉진, 타진, 청진 및 문진 등으로 진찰한다. 통상 1년이나 6개월 만에 받는 정기검진은 의사가 나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성공하는 사람, ‘이것’부터가 다르다?

얼굴 표정이 풍부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호감을 많이 사고, 사회적으로 성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트렌트대 연구팀은 1500명 이상의 영상 통화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의 책임 저자인 아이트네 카바나그 박사(사회과학)는 "얼굴 표정이 긍정적으로 풍부

시사모 뱅어 등 작은 생선, 통째로 먹으면…건강 장수?

시사모(열빙어) 뱅어 빙어 등 작은 생선을 통째로 먹으면 건강 장수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나고야대 의대 연구팀은 35~69세 일본인 8만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생선 섭취와 사망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일본인 가운데 상당수는 바다에서 사는 시사

골다공증 진단받으면…챙겨야 할 것들 참 많다?

골다공증 환자는 언제 넘어져 뼈가 부러질지 모른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그렇다. 지나친 염려는 건강에 썩 좋지 않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낙상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나이든 골다공증 환자가 젊었을 때처럼 자유롭게, 멋대로 행동하면 안 된다. 자칫 큰 코 다칠 수 있다. 뼈의 밀도가 낮아져 생기는 골다

“관절염 환자에도, 나름 좋은 '운동 요령' 있다”

운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무릎 등 부위에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는 특히 중요하다. 무릎 관절염 환자의 운동에도 나름의 요령이 있다. 운동에 따른 충격을 낮게 유지하기, 열 이용하기, 부드럽게 움직이기, 천천히 진행하기, 얼음찜질 하기, 몸에 귀 기울이기 등이 그것이다. 메이요클리닉 의료 정

“무릎 관절염에도, 운동 필수”…환자 대부분 운동부족

무릎 관절염 환자도 반드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도 의학적 조언을 무시한 채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 환자가 매우 많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절염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약 69%가 일반인에 비해 운동이 위험하다는 믿음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