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종아리 우습게 보지 마라” 미용 넘어 건강의 핵
최근 ‘종아리 건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아리가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는 것이다. 종아리는 미용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부위다. ‘종아리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니다. 종아리 근육이 부실하면 고혈압이나 심부전 등의
본격 휴가철...남들은 언제 갈까? 날씨는?
여름 휴가 계획을 잡으면서 날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폭우라도 쏟아지면 야외활동 일정이 어긋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에도 중부지방은 비 소식이 예정돼 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0일(토) 오후부터 중부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22일(월)은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경
짜증 나는 열대야.....잠 잘 자는 법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도 올 들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수면에 필요한 적정온도는 18~22도로 열대야가 지속되면 더위로 잠을 설치기 쉽다. 잠이 부족하면 졸리
이번 휴가엔 비행기 타시나요? 이 병 조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은 일상생활에서 찌들었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털어 버릴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다. 하지만 비행기를 오래 타거나 먼 거리를 여행하는 사람들이이라면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비행기 안에서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다리 혈관에서
동남아 뎅기열 창궐....태국등 수만병 발병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에서 뎅기열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뎅기열은 태국·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를 비롯해 온두라스 등 전세계적으로 번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태국의 영자지 더네이션에 따르면 15일 현재 태국에서는 뎅기열 환
층간 갈등, 소음도 문제지만 담배연기가.....
요즘 아파트 층간갈등이 소음뿐만 아니라 담배연기 때문에 더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무더위로 베란다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생활하는데 아랫집의 담배연기가 수시로 집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가 있거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환자들 둔 가정은 담배연기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다.
머리 좋아지는 쌀? 선식으로 나온 ‘열공’
‘머리 좋아지는 쌀’로 유명한 ‘열공’이 선식으로 나왔다. 선식은 불교 수도자들이 참선할 때 먹던 건강식으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머리를 맑게 한다. 제조사인 참다운은 “요즘 수험공부에 바쁜 학생들이 집에서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
간헐적 단식 또 화제... 무조건 따라 하면 위험
최근 ‘간헐적 단식 방법’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방식은 일주일에 한두 번 이상 16~24시간 정도 단식을 통해 배가 고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14일 방송된 ‘SBS 스페셜 - 끼니의 반란, 그 후 타바타 운동’에서는 미국의 폴
스트레스까지 한방에....방울토마토의 효능
최근 직장인들도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염분이 많은 외식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점심값까지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방울토마토다. 몸에 좋은 토마토의 효능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방울토마토는 영양소의 결집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육체적인 쾌감의 빈도나 관계 시간의 길고 짧음이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마음이고, 여자는 관계 후에도 파트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 카일 스테픈슨 교수팀이 ‘성 행동 기록(A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