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에 도움을 드리게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밝은 표정엔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다
내 주위에는 왜 온통 우울한 소식 뿐일까. 요즘 웃음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일수록 자주 환한 미소를 지어보자. 행복한 표정은 대인관계의 윤활유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은 상대방의 웃음이나 밝은 얼굴에 곧바로 반응하고 생각도 넓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 아담 앤더슨 박사
‘꽃보다 누나’ 김희애가 꼭 챙겨가는 것은?
최근 화제인 tvN ‘꽃보다 누나’에서 자상하고 배려 깊은 모습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희애(46). 그녀가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정성스럽게 챙긴 것은 견과류였다. 김희애는 ‘꽃보다 누나’ 여행 짐을 꾸리면서 집에서 먹던 견과류를 빠뜨리지 않았다.
공항에서 만난 배우 이미연(42)도 “아, 노
연말 술자리 여성들, 여성 친구를 조심하라
올해 송년회에는 술을 줄이겠다고 결심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또 다시 과음을 하고 만다. 이런 술자리에는 꼭 음주를 주도하는 친구가 있다. 여성들은 이번 송년회에 남성보다 ‘여성 술친구’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여성친구가 술을 많이 마실 때 더 잘 휩쓸리
여성들 요로감염증에 크랜베리 도움
여성들이 자주 겪는 방광염 등 요로감염증에 크랜베리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터프츠 대학교 항산화 연구센터의 제프리 블룸버그 박사 연구팀이 체리처럼 생긴 붉고, 작은 과일인 크랜베리에 함유된 폴리페놀이 요도, 방광, 요관, 콩팥 등 요로기 건강을 도우며 심혈관질환 및 기타 만
내복을 입으면 건강에 좋은 5가지 이유
최근 내복을 입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복이 거추장스럽다고 외면하던 사람들도 요즘에는 내복을 챙겨 입고 있다. 겨울에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높여 면역력을 길러주고 피부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겨울 내복 건강학에 대해 알아보자.
♦ 체온을 보호해주는 내복 = 내복의 원리는 밖으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숙취 해소법
송년회 시즌이 되면서 술자리가 잦아지고 있다. 술을 절제하려고 해도 분위기에 휩싸이다 보면 금세 정량을 초과하기 일쑤다. 술 마신 다음날 메스꺼움을 느끼며 후회를 하지만 이런 습성을 고치기가 쉽지 않다. 피할 수 없는 술자리를 ‘건강하게’ 보낼 수는 없을까? 다음날 숙취 해소법은 어떤 것이 좋을까? 연말
초기 감기에 생강차가 좋은 이유
흔히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를 마시라고 한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론과 생강오일이 땀을 내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생강 냄새 성분인 시네오일, 진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이처럼 생강은 감기의 초기 증상 완화나 냉한 체질, 신경통 치
지긋지긋한 건선, 발병 원인과 대처법
최근 건선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선은 햇빛이 줄어들고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겨울에 악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좁쌀 같은 붉은 색 발진이 생기면서 그 위에 하얀 피부 각질세포가 덮이는 건선은 환자들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건선이 심하면 발진의 크기가 손바닥만한
‘귀족패드’ 몰리메드 제품 파격 할인판매
위생 패드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독일 하트만 사의 몰리메드가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패드는 최근 요실금이나 치매, 거동이 불편한 성인병 환자가 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상품 전문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 관계자는 29일 “독일 하트만 사의 몰리메드 울트라
젊은 여성들이 우유를 꼭 마셔야 하는 이유
젊은 여성들이 우유를 꼭 마셔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유는 몸에 좋은 완전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0대 이전의 여성들이 하루에 우유 한잔 이상씩을 꾸준히 마시면 나이 들어 골다공증으로 고생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다.
식약처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젊었을 때 우유를 자주 마셔 골밀도를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