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많은 세상... 마음 다스리는 법

  오늘도 직장 생활이나 수험 생활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인 것은 잘 알지만 이를 피하기가 쉽지 않다. 스트레스는 외부 자극이나 변화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반응을 말한다. 집중력이 약해지고 주의가 산만해지면서 우유부단해지면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값 내린 딸기, 겨울 과일 왕좌 등극

  딸기값이 하락하면서 딸기가 감귤을 제치고 겨울 과일 1위에 올라섰다는 소식이다. 비교적 싼값에 몸에 좋은 딸기를 먹을 수 있는 시기인 것이다. 딸기는 과일 중에서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손꼽힌다. 알이 큰 것이라면 4-5알(약80g)로 1일 필요량을 충족시킨다. 100g당 비타민

배 부른데도 자꾸 땡기면... 액상과당 체크를!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 에는 당이 많이 들어있다. 당이 많은 음식을 즐기면 충치가 생기고 뚱뚱해질 수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보다는 자연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영양표시 중 당의 함량을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구운 감자냐, 감자칩이냐? 당지수의 비밀

  다이어트를 위해서 어떤 식품을 선택할까. 구운 감자와 감자칩을 놓고 고민중인 사람이라면 우선 당지수(Glycemic Index)부터 알아야 한다. 당지수는 식후 당질(당분이 들어 있는 물질, 탄수화물)이 소화, 흡수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빠른 속도로 혈당 수치를 높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미국 청소년 나트륨 섭취, 피자가 1위

  미국 청소년들이 즐기는 음식 가운데 나트륨 섭취 비중이 가장 큰 식품은 피자로 나타났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진이 국립보건영양조사의 식이 섭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미국의 12~19세 청소년들은 나트륨 섭취량(2003~2008년) 중 10.3%를 피자에서 섭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

마치 마약 중독처럼... 음식도 중독 현상

  음식 중독이 정말 있는 것일까? 주위에서 특정 음식에 중독됐다는 넋두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마약이나 알코올처럼 음식 중독도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캐나다 토론토의 요크 대학교 중독 및 정신건강 센터가 미국 정신의학협회가 권고한 7가지 증상을 토대로 미국

요즘 제철 대구, 원기회복 숙취해소에 그만

  요즘 생선 가운데 대구가 맛이 좋을 때이다. 대구탕은 숙취해소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때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한 콩나물과 미나리를 함께 먹으면 간 보호 및 숙취를 없애는데 그만이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알코올이나 독성물질 해독 기능이 있는 음식이 좋다. 또한 간세포의 재생을 돕는 단백질이

“뇌 용량 33%, 정신활동 능력 17%는 식품이 좌우”

  오메가3 지방산은 몸에 좋은 영양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에 많은 DHA는 뇌세포 활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의 뇌 건강, 뇌중풍, 치매를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미국 포틀랜드 오레곤 건강과학대학 연구소는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 C,

술도 한잔 하며 이런 음식 먹으면 사망률이....

  생선, 콩, 채소 중심의 지중해식 식단은 몸에 좋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음식들을 적당한 알코올과 함께 먹으면 심장발작, 뇌졸중, 기타 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진이 스페인계 인종 63%, 흑인 20%, 백인 15%로 구성된 뉴욕

한국로슈 신임 사장에 마이크 크라익턴

㈜한국로슈가 15일 마이크 크라익턴씨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마이크 크라익턴 신임 사장은 2003년 로슈그룹에 입사해 스위스 본사에서 항암제의 전세계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왔다. 최근에는 2011년 10월부터 2년간 로슈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