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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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 필수, 화장품 제대로 사용하는 법
화장품은 이제 우리 생활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화장품은 용모를 변화시키는데 필요할 뿐 아니라 피부나 모발의 건강 유지 등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은 ‘인체 세정용’, ‘기초화장용’, ‘두발 염색용’, ‘색조 화장용’ 등 모두 12가지 유형으로 분류돼
황사 미세먼지엔 녹차...유방암 전립선까지?
녹차를 마실 때 떫은 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바로 탄닌(Tanin) 성분 때문이다. 탄닌은 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다. 녹차에는 탄닌이 12~15% 정도 들어 있고 홍차에는 10% 정도 함유되어 있다.
녹차의 떫은 맛은 요즘처럼 미세먼지나 황사로 고통받을 때 요긴하다. 탄닌은 몸안에 쌓
시중 유통 샐러드류 식중독균 증식 우려
채소나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소매상에 공급하는 샐러드의 온도 관리에 문제점이 많아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유럽연합(EU)이 지역 소매상에서 유통되는 식품들의 위생 실태를 점검한 결과 각종 샐러드류는 온도 관리가 잘 안 되는 식품 중의 하나로 나타났다.
냉장고 전
좋은 꿈과 악몽, 현실에 어떤 영향 미칠까
꿈은 보통 렘수면 중에 꾸게 된다. 렘수면(REM sleep)은 몸은 자고 있으나 뇌는 깨어 있는 상태의 수면을 말한다. 전체 수면의 20-25%가 렘수면이며 수면의 후반부에 나타난다.
우리는 매일 꿈을 꾸지만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렘수면 중에는 기억에 관여하는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
기운 없고 나른한 요즘, 보리밥이 최고
봄이 되면서 기운이 없고 나른할 때가 많다. 이럴 때 보리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자. 보리에는 몸 안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다.
보리에 많은 비타민 B1은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가 음식으로 섭취한 포도당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에
건강하게 맛있게 소금 적게 먹는 법
최근 '나트륨 줄이기'가 전 세계에 걸쳐 건강 화두로 떠올랐다. 나트륨 과다 섭취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고혈압 당뇨병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등 각종 성인병은 물론 위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연구팀이 허브와 향신료를 이용하면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
운동 좋은 줄은 알지만... 뱃살 더 쉽게 빼는 법
뱃살을 빼기 위해 의욕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가 이내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비싼 돈들여 구입한 헬스클럽 회원권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람들은 늘어난 뱃살을 쳐다보며 스스로 의지부족을 탓한다. 그렇다면 따로 시간을 내서 운동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을 뺄 수는 없을까.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라
번지점프 주저하면 남자답잖은 겁쟁이일까?
번지 점프나 높은 위치의 놀이기구 등 위험도 높은 레저를 꺼려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봐야 할까? 이들은 겁이 많고 남성답지 못한 사람일까? 번지 점프를 즐기는 사람은 정말 매력적인가.
번지 점프 앞에서 주저하는 사람들이 위안을 삼을 만한 연구결과가 있다. 위험한 놀이를 통해 짜릿함을 즐기는 사람
봄철 운동은 야외에서만? 근력운동 꼭 병행
본격적으로 봄기운이 감돌면서 야외 운동을 늘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건강을 위해 무턱대고 운동을 시작했다가 갖가지 후유증으로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봄에는 겨울에 비해 낮의 시간이 길어지고 기온이 상승하는 등 환경의 변화가 두드러져 신체리듬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쉽게 피
강력한 항산화...안토시아닌 풍부한 식품 5
최근 몸에 좋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식품 속의 건강 성분도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단백질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등 전문 용어도 이제 친숙한 단어가 되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과일이나 채소, 꽃에 들어있는 수용성 색소군의 총칭을 말한다. 수용성 플라보노이드 색소로 꽃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