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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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비계에 구워 먹어야 맛 있어”...대장암, 위암보다 많아진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에 대장암, 위암을 빼놓을 수 없다.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신규 암 환자는 28만 2047명이다. 남자 14만 7468명, 여자 13만 4579명이다.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이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간암 위험 높은 간경변증 생길 수도
영양제는 식사를 보완하기 위해 공장에서 만든 제품이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지방산, 아미노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같은 의미로 보충제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너무 많이 먹을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권장량을 꼭 지켜야 한다. 가장 안전하고 효율 높은 영양성분은 채소-과일
암 걸리면 돈도 많이 든다...치료비 1~2위 혈액암, 췌장암 왜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7일 발표한 ‘건강보험 환자 진료비 실태조사(2023년)’에 따르면 중증·고액진료비 상위 30위권 질환(1인당)을 보면 백혈병(혈액암), 췌장암 등 각종 암이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암들은 건강보험 외에 개인 비용(비급여)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많아 환자-
커피만 마시려다 달달한 빵까지...빵순이 일상 바꾸는 습관은?
중년 여성 A씨는 친구들을 만날 때 커피와 함께 빵도 파는 곳을 찾는다. 처음에는 음료만 마시려다 이내 달콤한 빵에 눈독을 들인다. “이번만”...‘빵순이’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빵을 좋아하는 여자, ‘빵순이’는 국어사전에도 나온다. 왜 우리는 빵을 좋아하게 됐을까? 빵과 건강에
암 겪은 사람 258만 명 “이렇게 많아?”...가장 나쁜 생활 습관은?
“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암 예방에 좋은 음식을 골라서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vs “암 완치 후 그동안 자제했던 담배부터 찾았습니다. 당분간 먹고 싶던 음식도 실컷 먹고 즐길 계획입니다.”
암을 앓았던 사람은 크게 2가지 부류로 나뉜다. ‘절제된
검은콩-수수 듬뿍 넣은 밥 자주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현미 등을 넣은 잡곡밥이 건강에 좋지만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있다. 이럴 때 검은콩, 수수를 넣어 밥을 지어보자. 검은콩의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은 근육 유지, 혈관 건강에 효과적이다. 수수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어 당뇨병, 심혈관계질환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기여한다. 검은
췌장암-폐암 전이된 사람 왜 이렇게 많나...암 키우는 최악 생활 습관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암 사망률 순위(2022년)는 폐암 – 간암 – 대장암 – 췌장암 - 위암 순이다. 사망 위험이 높은 암은 대부분 발견이 늦어 치료가 어렵다는 공통점이 있다. 통증 등 증상이 거의 없어 전이 후에야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 치료법인 수술조차 할 수 없어 사망률
하루 중 두부-순두부 꼭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두부, 순두부는 우리 주변에 참 흔한 음식이다. 콩을 분쇄-가열-여과해 얻은 수용성 단백질을 응고시켜 압착해 만든 전통식품이다.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건강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매우 좋다. 한때 두부 다이어트가 유행한 적이 있다. 먹기 간편하고 비교적 값이 싼 것도 장점이
중년 여성에 가장 많이 생기는 암 5가지...무엇이 가장 나쁠까?
보건복지부-국가암등록본부가 2024년 12월 27일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2년 신규 암 환자는 모두 28만 2047명이다. 남자 14만 7468명, 여자 13만 4579명이다. 상대적으로 남자가 술-담배를 많이 하는 데도 남녀 환자 수는 큰 차이가 없다. 왜 여성 암 환자
콩나물밥-콩나물라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잘 씻은 쌀 위에 콩나물을 얹어 밥을 지어보자. 영양 많은 콩나물밥이다. 여기에 약간의 간장과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과 대파로 만든 양념장을 얹어 비비면 맛 좋은 콩나물비빔밥이다. 건강에 좋은 잡곡을 소화 문제로 꺼리는 사람에게 콩나물밥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콩나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