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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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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외상센터 의사들 “너무 멋있어”...그들의 현실은?
TV 드라마나 영화 속의 의사는 필수의료 전문의가 대부분이다. 밥 먹다가도 응급환자 이송 연락에 급하게 수술실로 달려간다.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위급상황에 뛰어든다. 심장 수술을 하면서 얼굴에 환자의 피를 뒤집어 쓰기도 한다. 환자가 쓰러진 곳까지 헬기
오곡밥에 나물 곁들여 자주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설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보름을 앞두고 있다. 매년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이다. 올해는 12일(수)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날 오곡밥을 먹으면서 한 해의 풍요와 가족의 건강을 기원했다. 오곡은 다섯 가지 잡곡이란 의미다. 다양한 곡류가 포함되어 몸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나물
위기의 60대 “약 가장 많이 먹어”…최악의 생활 습관 가진 사람은?
중년은 평생 건강의 갈림길이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수많은 질병이 극성을 부린다. 국내 암 환자의 절반이 50~60대이고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도 50~60대가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약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가 60대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약품
라면에 밥 말아 먹을 때...대파, 양파 듬뿍 넣었더니 어떤 변화가?
라면, 국수 등 면 음식을 먹을 때 가장 나쁜 것은 다른 반찬 없이 면만 먹는 것이다. 대부분 흰밀가루로 만들어서 혈당을 올리는 혈당 지수(GI)가 높다. 밀가루 음식을 먹은 후 혈당이 치솟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를 듬뿍 넣어서 먹으면 혈당 급상승을 억제할 수
혈전이 혈관 막아서 “이렇게 위험했나”... 최악의 습관 ‘이것’은?
피가 끈적끈적해지면 피떡(혈전)이 쉽게 만들어질 수 있다. 혈전이 피의 통로인 혈관을 막으면 심장이나 뇌로 가는 피가 흐르지 않을 수 있다. 혈전이 위험한 이유는 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증,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장애가 남는 위
췌장암 생겨도 근육 많으면 “이렇게 중요했나”...가장 좋은 단백질 음식은?
건강한 사람에게 근육은 보험이나 다름 없다. 갑자기 아파도 근육이 충분하면 치료 효과가 빠르다. 평소 단백질 음식 섭취,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고 유지해야 한다. 특히 암 환자는 근육 관리가 더 중요하다. 급격한 근육 감소까지 진행되면 상태가 나빠질 수 있다. 질병과 근육의 중요
‘이 영양제’ 너무 많이 흡수한 결과...몸 상태 더 나빠진 사람들은?
하루 20분 정도 맨살에 햇빛을 쬐면 비타민 D가 충분히 만들어진다. 햇빛이나 유제품 등을 이용하여 비타민 D를 만들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 하지만 과도하게 비타민 주사나 영양제 형태로 비타민 D를 섭취할 경우 조심해야 한다. 바람직한 비타민 D 섭취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중
‘이 성병’ 피부 접촉으로도 감염 “너무 많고 무섭다”...몸에 어떤 변화가?
성 접촉은 안전하게 해야 한다. 성 파트너가 2명 이상일 경우 특히 조심해야 한다. 매독은 콘돔을 사용해도 피부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성 접촉으로 구강암 등 암이 생길 수도 있다. 성병의 공식 질병 명칭인 성매개 감염병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성병 22.1% 늘어난 시기는.
라면에 콩나물 듬뿍 넣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콩나물은 겨울에 먹을 것이 부족했던 옛날 단백질과 비타민 C 공급원이었다. 지방, 무기질, 아미노산과 기능성 성분도 풍부하다. 지금은 밥이나 라면 등 탄수화물 음식을 먹을 때 단점을 줄이는 데도 요긴하다. 콩나물과 잘 어울리는 음식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아삭한 식감...콩나물의
핏속의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왜 이렇게 많아”...최악의 식습관은?
핏속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식사 관리가 중요하다. 위험한 심장병,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과식을 피하고 탄수화물과 지방, 특히 포화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혈액 건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