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에어컨… 여름철 더위에 조심해야 할 것들 6

  찬물 샤워도 피해야 고온다습한 날씨로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인공구조물이 많은 도시지역에서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국내외 건강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 더위에 숙면도 취하고 건강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코로나19 다시 확산... 정부 방역 대응책 검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소식이 있다. 수도권은 오후(12~18시)부터, 그 밖의 지역은 밤(18~24시) 사이에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남해안, 제주 지역은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리며, 중부와 호남 지역에는 많게는 80mm 이상의 비가 예보됐다. 10일 서울 낮 최고

뒤틀리는 ‘발가락 경련’ 잦다면…

  흔히 쥐가 난다고 표현하는 경련은 발과 종아리 부위에 많이 나타난다. 특히 발가락에서 일어나는 경련은 통증과 더불어 부지불식간에 발가락이 뒤틀려 겁까지 나게 만든다. 잦은 발가락 경련의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풀어주는 것이 좋을까.   근골격 재활치료 전문가 찰스 킴

냉동도 안심 금물… 여름철 조심해야 할 식중독 3

  익혀 먹고, 손 잘 씻어야 요즘 같은 여름철 가장 조심해야 할 질환이 식중독이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은 고온다습할수록 잘 자라기 때문이다. 식중독 걱정 없는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에 대해 알아본다.   식중독은 원인에 따라 미생물에

참을 수 없는 간식, 건강하게 먹는 방법 5

  혹시 책상 서랍에 군것질거리를 비축해둔다거나 가방 안에 초콜릿 바를 넣고 다니지는 않는지. 기근으로 굶주리는 사람들이 전 세계에 넘쳐난다지만, 한국인에겐 거리가 먼 이야기다. 넘쳐나는 음식들로 과체중과 비만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입은 심심한데 살 찌는 게 걱정

행복한 순간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싶다면…

  일기는 자신의 생각을 두서없이 휘갈겨 적는 글에 불과하지만 상당한 심리적 위안이 된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1~2번만이라도 마음을 정리하는 기분으로 적어도 좋다. 글로 적는 과정은 사건을 머릿속에 상세하게 저장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일기로 적어둔 사건은 시간이 흘러도 비교적 자세하게

더운 여름, 공부 능률 올리는 '수험생' 식사법 3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17일 시행되는 수능.  한여름이 고비다. 푹푹 찌는 찜통더위에 몸과 마음이 퍼지면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다. 공부능률은 떨어지고 자칫하면 건강마저 해칠 수 있는 여름을 잘 보내야 승기를 잡을 수 있다. 식생활을 중심

코피 나면 목을 뒤로? 잘못된 응급조치법 4

  가벼운 찰과상은 집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로 치료할 수 있다. 그런데 어릴 적 할머니가 해줬던 그 방법 그대로 민간요법을 고수했다간 오히려 상처가 덧날 수 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응급처치법 중에도 잘못된 방법들이 있다.   ◆코피를 멈추려면 고개를 뒤로 젖힌다? 영화 속

여름철 입맛 돋우는 별의별 피클들 7가지

  피클은 아삭하고 새콤하면서 달콤하기까지 해 더위에 지친 여름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이다. 하지만 장기보관이 가능하도록 소금에 절여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 함량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는 소금, 식초, 물의 양을 조율해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천연의 맛을 좀 더

가스 차고 꾸르륵… 장에 대체 무슨 일이?

  취업준비생 박모씨(26)는 배에서 자꾸 소리가 나고 방귀가 잦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 증상이 있어 왔기에 웬만한 위장 및 대장 질환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최근 배에 가스가 차고 꾸르륵 소리가 나는 증상이 심해졌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