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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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쾌적하게… 공기 정화 식물들
집이나 사무실에서 화분 등을 이용해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콘크리트 건물 일색인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하면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유독물질을 흡수해 공기오염을 덜어주고 심신을 쾌적하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실내 오염을 염
한 번에 한 가지만…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들 4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복용횟수나 복용방법을 엄격히 지키지 않을 때가 많다. 의사의 지시가 필요 없는 약이니 만큼 적당히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안이한 생각이 때론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한 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
할 일을 자꾸 미루게 되는 이유 6가지
방 청소나 친구와의 약속, 병원 진료까지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이 있다. 매번 "다음에!"를 기약하며 꾸물대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어느 정도 일을 지연시키는 습관이 있지만 이런 일이 자주 눈에 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일을 미루는 정도가
세안제로 목욕까지? 남자들의 흔한 미용 실수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미용 실수들을 소개했다.
◆입술
나이 먹음을 실감하게 되는 몸의 변화 8가지
세월은 막을 수도, 거꾸로 되돌릴 수도 없다. 나이가 들면 늙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신체기능은 쇠퇴하고, 활기가 사라지며 타인에 대한 의존도도 높아진다. 하지만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삶의 질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나이가 드는 과정이 고통스럽고 끔찍할 수도 있지만, 비교적
고려대의료원 '클라우드 EMR', 보건복지부 인증 획득
고려대의료원의 병원정보시스템 'PHIS 1.0'이 클라우드 EMR을 사용하는 의료기관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인증을 획득했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제는 EMR시스템에 대한 국가 표준 적합성 여부를 검증하는
흡연만큼 해로운 일상생활 습관 4가지
담배를 피지 않고 절주를 하는 사람이라면 비교적 건강한 생활패턴을 지킬 확률이 높다. 하지만 생각지 않은 행동이 담배만큼이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하루 종일 앉아 있는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도 장시간 앉아서 생활한다면 다양한 건강상 문제가 발
부부는 ‘일심뚱체’? 결혼 후 한쪽이 살찌면...
결혼한 뒤 배우자가 살이 찌기 시작하면 파트너도 체중이 증가해 ‘짝꿍 비만’이 될 위험 확률을 제시한 연구가 나왔다.
정상체중이라도 배우자가 뚱뚱해지면, 함께 뚱뚱해지기 쉽다. 결론적으로 아내가 비만이 되면 남편이 그에 따라 체형이 변해갈 가능성은 78% 높으며,
운전자들 왜 종종 거리감에 착오 일으킬까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맞춰 세상을 보고 인식한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언덕을 오르면 평소보다 언덕이 가파르고 경사지게 보인다. 독일 트리어대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안에 앉아있을 때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자동차 안에 앉아있을 때와 일
지방간은 직장인 ‘훈장’? 80%가 술과 무관
지방간은 간암의 주된 원인 중 하나지만,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다. 그렇다보니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이라면 지방간을 가볍게 여기고 훈장처럼 생각하는 경향마저 있다. 술을 안 마셔도 지방간은 생기고, 만만하게 여겨 오래 방치했다가는 치명적인 간경화로 진행될 수도 있다. 전문가의 도움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