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위해서라면 피해야 할 습관 8가지

  햇볕 아래 선글라스 착용 필수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얘기가 있다. 신체는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지만, 그 가운데서도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들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것

간암 주요 원인 'B형 간염', 증상 없어도 정기 검진 필수

매년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해 노벨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블룸버그 박사를 기리기 위해 그의 생일을 간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에 염증이 생기는 간염은 간경화나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B

기침도?… 허리 통증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 7

  허리 통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지레짐작으로 약국에서 파스를 구입해 붙이지만 요통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허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긴다. 척추 관련 질환이 큰 원인이지만 기침이나 정신적 불안감도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는 크게 뼈, 추간반, 근육, 신경,

뇌졸중 예방 3대 수칙

뇌졸중은 여름철에도 발병 위험이 높은 질환 중 하나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이 오고 인지기능 장애, 신체장애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뇌졸중은 노인질환으로 인식되었지만, 요즘은 40대 돌연사의 주요

병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 3가지

  일상 생활습관 중에서 면역체계를 약화시키거나 불필요하게 바이러스에 노출되게 하는 것들이 있다. 미국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이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병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1.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수많은 연구에서 스트레스가

에이즈는 문란해서 생긴다? HIV 오해와 진실

  HIV 양성 진단을 에이즈와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HIV 감염인이 곧 에이즈 환자란 의미는 아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후 면역력이 떨어지고 여러 합병증이 생겼을 때 에이즈 환자가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자료를 통해 HIV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nb

심신을 쾌적하게… 공기 정화 식물들

  집이나 사무실에서 화분 등을 이용해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콘크리트 건물 일색인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하면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유독물질을 흡수해 공기오염을 덜어주고 심신을 쾌적하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실내 오염을 염

한 번에 한 가지만…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들 4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은 복용횟수나 복용방법을 엄격히 지키지 않을 때가 많다. 의사의 지시가 필요 없는 약이니 만큼 적당히 먹어도 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안이한 생각이 때론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한 종류 이상의 약을 한꺼번에 먹었을 때 생기는 부작용

할 일을 자꾸 미루게 되는 이유 6가지

  방 청소나 친구와의 약속, 병원 진료까지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이 있다. 매번 "다음에!"를 기약하며 꾸물대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다. 누구나 어느 정도 일을 지연시키는 습관이 있지만 이런 일이 자주 눈에 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미국 의료포털 웹엠디에 따르면 일을 미루는 정도가

세안제로 목욕까지? 남자들의 흔한 미용 실수

  여성은 대체로 몸치장에 관심이 많은 반면, 남성은 차림새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과 무신경한 사람으로 나뉘는 편이다. 후자에 속하는 사람들은 미용을 여성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남성들이 흔히 저지르는 미용 실수들을 소개했다.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