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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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 뇌전증에 대한 오해와 편견 버려야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권·충청권·전북·영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7~13도.
오늘의 건강=
글로벌 관절경 회사 '아스렉스코리아', 직원 건강·복지 지원도 최고
정형외과 전문기업 아스렉스코리아(유)는 이색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복지 및 팀워크 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0년부터 아스렉스코리아는 얼라이브(ALIVE, Arthrex Live)라는 사내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초 외부 체험활동에 대해 임직원 투표를 한 후 채택된 프로그램을
뼈가 잘 안 붙었나? 깁스 푼 후 손목이 붓고 아픈 이유
길이 미끄러운 겨울철에는 골절 부상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눈이나 비가 온 뒤 길에서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낙상사고로 인한 골절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손목이다. 넘어질 때 대부분 손으로 바닥을 짚기 때문이다.
손목 골절은 엑스레이(X-ray) 등 영상 검사 후 골절 상태에 따라 보존적 치료
[영상] “갑자기 눈앞이 흐려진다” 3대 실명질환 막으려면 ‘이것’ 필수!
녹내장, 황반병성, 당뇨망막증. 잘못하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입니다.
인체 신경조직은 한번 손상을 입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눈도 마찬가지로 시신경 조직이 손상되면 정상시력을 다시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눈 질환 유병률은 당뇨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순입니다
부상 걱정 없이 겨울산행 즐기려면
새해 첫 평일 출근날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눈이나 비소식이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5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출산율 0.7명 시대... 새해 첫 아기 태어나
2022년 국내 합계출산율은 0.78명.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추계에 따르면 2024년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0.7명선도 무너진다. 이런 저출산 기조에도 갑진년 1월 1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새해 첫 아기가 태어났다. 엄마 임아연씨(38세) 아빠 이주홍씨(44세) 사이에서 태어난 3.15kg 남
[수상]김효정 바이오아라 대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천연물바이오R&D기업 (주)바이오아라 김효정 대표는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창업 활성화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 산업의 발전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유공 기업을 선발해 포상하는 행사로 1999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그 중 창업
[단독] 스타강사 김창옥 "아직 알츠하이머 아냐"...강연은 계속
“전 아직 알츠하이머가 아닙니다. 제가 강의를 중단한다는 뉴스를 보고 저도 당황했습니다. 이 토크쇼 장소로 운전을 하며 오는 도중에도 한 방송에서 나오는 제 소식을 들으며 이거 참 상황을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28일 알츠하이머 의심 및 강의중단 소식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스타강사 김
"여기저기 콜록 주의보"...호흡기 난리 났는데, 관리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초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독감,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가 연중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된 호흡기 질환 '백일해' 환자가 늘고 있다. 전염이 쉽게되고 폐렴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