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영양 상식

  무엇이 몸에 좋고 나쁘다는 이야기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 잘 알려져 있는 영양 관련 상식에도 잘못된 것들이 많다. 식품과 영양 관련 정보 사이트 ‘오소러티뉴트리션닷컴(authoritynutrition.com)’이 잘못된 영양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

겨울에 활기찬 아침을 맞이하는 법

  겨울엔 해가 짧아 아침에 눈을 떠도 어둡다. 눈을 다시 감고 따뜻한 이불 속의 온기에 몸을 더 맡기기도 한다. 우리의 몸은 햇빛에 반응하기 때문이다.   몸의 생체주기는 눈이 태양빛을 감지함으로써 조절된다. 시신경이 뇌와 만나는 부위 아래에 시교차상핵이 있다. 이 곳이 바로 생

피로한 발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정장을 갖춰 입어야하는 직업군의 여성이라면 하이힐을 신는 경우가 많다. 굽이 높은 신발은 발과 발목 주위의 근육, 인대, 힘줄에 손상을 입힌다. 집에 돌아오면 발 스트레칭을 해주자. 발과 발가락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다리를 일

항암 물질, '베타글루칸'의 효능

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고 각종 버섯을 달여 먹는 것이 상식처럼 통하고 있다. 버섯은 각종 항암물질의 보고로 알려져 있지만 버섯의 어떤 성분이 항암물질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이 물질의 정체는 베타글루칸이다. 버섯류는 물론 베타글루칸이 풍부한 일부 곡류와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크

뒷담화가 미치는 영향

  다른 사람을 몰래 헐뜯고 흉보는 뒷담화는 대화의 흔한 주제다. 왜 사람은 소문과 험담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 네덜란드 연구팀이 뒷담화가 개인에 주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다.   그로닝겐대 연구팀에 따르면 가십은 부정적 행동으로 평가되지만 일부 긍정적 기능도 한다. 소문을 전해들은

노인, 시각 정보를 통한 학습 능력 뛰어나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 감퇴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인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오히려 뛰어난 인지능력을 보이는 부분도 있다. 시각적 정보를 통한 학습 부분이다.     연구의 주요저자인 미국 브라운대 타케오 와타나베 박사는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 사람들보다 뛰어난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혈당 관리법

당뇨병은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증,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 등과 상호 연관성이 있다.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당뇨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당뇨를 물리치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는 단기

가족이 주는 행복감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정에서 행복을 찾는다. 가족은 혈연과 유대감으로 이뤄진 집단이다. 구성원끼리 끈끈한 신뢰감을 바탕으로 관계가 유지된다. 가족의 행복을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미국 여성지 '아메리칸키'가 가정 안에서 느낄 수 있는

여드름에 대한 잘못된 상식

  여드름은 청소년기에 흔하기 때문에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자꾸 손으로 건드리거나 짜서 증세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여드름에 대해선 잘못 알려진 정보가 많다. 피부질환으로 생기는 흉터나 상처는 원상태로 되돌리기 어려운 만큼 잘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nbsp

나이 든 부모님에게 좋은 운동

  나이들고 쇠약해진 부모님에게 건강보조식품을 드리는 자녀가 적지 않다. 조금이나마 활력을 되찾으시라는 의미다. 나이가 든 부모님이 좀 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동을 권장해보면 어떨까.     이가 든 사람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