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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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짧은 시간 큰 효과 얻는 운동 3
잠을 충분히 자도 졸음이 쏟아지고 쉽게 나른해진다면 체력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몸의 활동성을 높여주면 무기력한 시간이 줄어들고 두뇌의 활동까지 왕성해져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된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잠깐만 걷는 것만으로도 창의력과 생산성이 향상된다. 미국 스탠포드 대
아동학대 멈추기 위한 피해 기록 담긴 전시회 열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1년 아동학대 주요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집계된 신고 건수는 5만 3932건으로 전년 대비 27%로 크게 증가했고, 전담공무원의 조사를 거쳐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3만 7605건으로 나타났다.
거듭되는 아동학대에 대한 근본적인 처방과 개선책이 필요한 가운데 국
젊은 피부 유지하는 비법
피부노화는 20대 중반이 넘어서면 이미 시작된다. 서서히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긴다는 것이다. 40대 중년에 이르면 어느새 깊게 박힌 주름과 색소침착이 된 병변들을 발견하게 된다. 나이를 되돌릴 수도 없고, 망가진 건강을 회복하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다행인 것은 이때부터라도 관리를 하면 그
헛점 투성이 건강 상식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인 ‘헬스닷컴(Health.com)’이 이런 건강 상식 4가지를 소개했다.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라
일본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신 뒤 낮잠을 자면 정신이
"1급 발암물질에 관대"…음주폐해 예방 토론회 열려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잦아지는 가운데, 국회에서 음주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현장, 이하 KHEPI)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은 12월 19일(월)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음주폐해예방정책 대전환 모
치아 상하게 하는 식품과 음료수들
평소 치아건강을 위해 음식물을 조심하면 치과 방문 횟수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미국 ABC방송 온라인판은 호주 치과협회 구강분과위원회 위원장인 피터 올드리 박사의 조언을 토대로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식품과 음료수를 소개했다.
▶ 다이어트
겨울 건강하게 옷입기
겨울 옷은 따뜻한 소재의 옷이면 디자인이 맘에 들지 않고 멋있어 보이면 보온성에 문제 소지가 있다. 영국 신문 '가디언'이 ‘어떤 섬유의 옷이 보온성이 좋을까?’라는 기사를 통해 겨울 옷 섬유의 특징들을 소개했다.
가장 단단한 섬유는 ‘아크릴사’
어떤 소재가 ‘
'정신질환 편견 조성' 더이상 안 된다... 법률 개정 착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조성해왔던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가 나섰다. 향후 관련 법률이 개정된다면 정신질환을 앓은 경험이 있어도 보험 가입에 불이익을 받거나 편견 섞인 시각으로 미디어에 노출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서구 갑)은 이와
운동 계속해도 살 빠지지 않는 이유
수개월 째 강도높은 운동을 해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왜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미국 건강매체 헬스가 운동을 하면서도 목표체중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를 보도했다. 운동방법과 균형, 식습관 등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다.
◆집중하지 않
감기 걸렸을 때 먹을 음식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다. 감기약은 주로 콧물을 멈추게 하는 항히스타민제와 열을 내리게 하는 해열제, 근육 통증을 덜어주는 진통제,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되는 진해 거담제 등이 있다.
이런 감기약들은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정도의 효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