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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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감기일까, 비염일까...구별 방법은?
서울을 포함해 전국 곳곳에 눈 소식이 또 있다. 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을 시작으로 서울·인천·경기북·남부, 충남권, 충북중·남부, 전라권 등에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예상적설량은 충남과 전라권은 1~3cm, 서울과 수도권은 1c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노인 건강에 치명상 골절상 피하는 법
인간의 생리적 기능은 30세까지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그 이후 신체활동이 줄어들 경우 해마다 0.75~1%씩 감소하게 된다. 이런 생리적인 기능이 곧 체력이다.
노화에 의한 신체적 변화에 의해 체력도 함께 감소된다. 세월이 갈수록 운동의 중요성은 더 커진다. 노인들의 체력
금연에 도움이 안되는 조언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는 옛말이 있다. 말 한 마디의 위력은 변화무쌍하다. 지지와 격려가 절실한 금연 결심자가 있다면 대화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미국 온라인정보사이트 어바웃닷컴은 금연을 결심한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되는 말들을 소개했다.
◆“때가
일상에서 가꾸는 장수 비결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꿔보려는 사람들은 일상을 바꿔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헬스닷컴이 건강한 일상 속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① 20% 적게 먹어라
이탈리아, 일본, 그리스, 캘리포니아, 코스타리카 등은 세계에서 100세를 넘기
응급의료법 개정안 낸 ‘코로나19 영웅 간호사’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병동을 지킨 영웅이었던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설 연휴 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구급차 등을 사용할 경우 응급환자와 그 보호자, 응급의료종사자, 그 밖에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 이외에 탑승할 수
매서운 한파 속 조심해야 할 질환은?
연휴 마지막 찾아온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져 외부 활동에 나설 경우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의 원인 중 하나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 족저근막이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염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많이
잘못된 식습관이 노화 촉진
가공식품과 즉석식품 탓인지 요즘 어딜 가든 고칼로리-저영양의 식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각 통로는 물론 계산대 앞까지 이런 식품들로 빼곡하다. 패스트푸드점 역시 도처에 있어 언제든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 들면 왜 더 추울까?... 몸의 '보온담요' 얇아져
어릴 때는 눈밭에서 뒹굴어도 추운 줄 모른다. 나이가 들면 예전에 비하면 난방이 잘 된 아파트에 있더라도 한기를 느껴, 덧옷을 입더라도 몸이 으실대기도 한다. 병이 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건강매체 ‘리브스트롱(livestrong)’이 최근 이에 대해 보도했다.
추위에 대한 민감성은 종종 정상적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게 된다. 맹추위에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추위도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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