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가꾸는 장수 비결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꿔보려는 사람들은 일상을 바꿔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사이트 헬스닷컴이 건강한 일상 속 오래 살 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했다.     ① 20% 적게 먹어라 이탈리아, 일본, 그리스, 캘리포니아, 코스타리카 등은 세계에서 100세를 넘기

응급의료법 개정안 낸 ‘코로나19 영웅 간호사’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병동을 지킨 영웅이었던 최연숙 국민의힘 의원이 설 연휴 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구급차 등을 사용할 경우 응급환자와 그 보호자, 응급의료종사자, 그 밖에 응급환자 이송 등을 위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 이외에 탑승할 수

매서운 한파 속 조심해야 할 질환은?

연휴 마지막 찾아온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오늘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아침 최저기온은 -23~-9도, 낮 최고기온은 -7~1도로 예상된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져 외부 활동에 나설 경우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통증의 원인 중 하나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로 발바닥의 아치를 유지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이 족저근막이 손상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염은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많이

잘못된 식습관이 노화 촉진

  가공식품과 즉석식품 탓인지 요즘 어딜 가든 고칼로리-저영양의 식품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장을 보러 마트에 가면 각 통로는 물론 계산대 앞까지 이런 식품들로 빼곡하다. 패스트푸드점 역시 도처에 있어 언제든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푸는 사람들도 있다.

나이 들면 왜 더 추울까?... 몸의 '보온담요' 얇아져

어릴 때는 눈밭에서 뒹굴어도 추운 줄 모른다. 나이가 들면 예전에 비하면 난방이 잘 된 아파트에 있더라도 한기를 느껴, 덧옷을 입더라도 몸이 으실대기도 한다. 병이 난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 건강매체 ‘리브스트롱(livestrong)’이 최근 이에 대해 보도했다. 추위에 대한 민감성은 종종 정상적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다?

  추운 날씨가 계속될 때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게 된다. 맹추위에 동상이나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 추위도 우리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추운 날씨가 건강에 좋은 이유를 소개했다.     ◆

겨울 불청객 '피부 건조증'과 '건선'

습도 유지하고 보습제 사용해야 춥고 건조한 날씨는 피부가 먼저 안다. 심한 피부건조와 가려움증이 있거나 보기 흉한 각질이 겹겹이 쌓인다면 피부건조증 혹은 건선이 시작되고 있을 수 있다. 겨울철 피부를 괴롭히는 피부 건조증과 건선에 대하여 알아본다.     ◆피부건조증 날

피는 물보다 진할까?..형제 갈등 푸는 법

설 연휴에는 형제자매가 모여 가족의 정을 나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 피가 물보다 못할 때도 있다. 갈등이 벌어지면 ‘피를 나눴기 때문에’ 배신감을 더 느끼고 ‘원수’가 되는 수도 있다. 이럴 때 어찌해야 하는가. 미국 건강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가

건강은 생활습관 교정부터

  나쁜 생활습관이 일상화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견제하는 게 건강을 챙기는 가장 빠르고 돈이 안드는 방법이다.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들을 참조해 건강을 위해 어떠한 부분을 견제해야 할지 알아보자.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지켜야 한다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