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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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꼭 알아둘 상식
임산부에게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배움이고, 또 하나는 사회의 배려다.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가 지난 15년간 진행한 3만여건의 임산부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제작된 임신 중 주요 필수지식을 소개한다.
▲뜨거운 사우나는 괜찮다
권장하지 않
장수의 비결,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 5
나이 들수록 근육이 줄기에 근육을 만드는 ‘단백질’ 섭취는 운동 못지 않게 중요하다. 단백질은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물질이며,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단백질의 대표적인 기능은 세가지가 있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면역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항체
왜 다이어트에 자주 실패할까?
단번에 다이어트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다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다.
몸무게를 감량해야 할 분명한 목적과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매번 다이어트에
셀프 뷰티케어시 주의할 점은?
집에서 혼자 자신을 가꾸는 셀프뷰티족이 늘고 있다. 증가하고 있다. 셀프뷰티는 시간과 경비를 덜어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칫하면 피부 트러불을 일으킬 위험도 있다. 잘못된 제품 사용이나 부적절한 재료 등으로 인해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셀프 뷰티케어 시 주의해야 할 사
내분비 교란 호르몬 줄이는 방법
우리 몸의 성장과 발달 등 생리적 작용은 호르몬을 통해 매개되고 조절된다. ‘환경 호르몬’, ‘내분비 교란 물질’이란 말에 민감한 이유는 외부 화학 물질이 우리의 기본적인 생체 리듬을 뒤흔들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환경 호르몬에 대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생물체
당뇨·비만에 실내 온도가 중요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개선하고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호주 가반의학연구소 연구팀이 시원한 실내온도가 건강한 지방인 ‘갈색지방’을 생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갈색지방은 내장비만의 원인이 되는 흰색지방과는 달리 다량의 열을 생성해 체온
짧은 낮잠이 ‘뇌’에 좋은 뜻밖의 이유 5
이제 포근한 봄 날씨에 나른해지는 춘곤증까지, 낮에는 슬슬 졸음이 쏟아진다. 길게 잘 수는 없고 잠깐 눈을 붙이는 봄철 낮잠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낮에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여러 연구 결과가 있다. 짧은 낮잠이 우리 ‘뇌 기능’에 좋은 이유를 알아본다.
◆ 스트
살이 찌지 않고 금연하는 법
많은 흡연가가 금연하면 살 찌는 게 두려워 담배를 끊지 못한다고 말한다. 살을 뺄 목적으로 흡연을 하는 여성들도 있다.
‘국제임상시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Practic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흡연가들의 53%가 금연 기간 살이
비타민D를 얻어 건강 챙기기
비타민D가 암을 예방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높여 뼈를 건강하게 하는 역할을 하며, 부족할 경우에는 여러 종류의 암, 심장병, 당뇨병, 다발성 경화증, 인지능력 감소 등 만성질환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비타민D는
미세먼지엔 사과?··· '퀘세틴'이 뭐기에
봄이 오기 전부터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아침부터 뿌연 하늘을 보면 코로나19가 감소세지만 여전히 마스크를 쓰게 된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으로부터 폐를 보호하는 과일이 있다. 바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건강식품인 ‘사과’이다. 사과를 먹으면 의사를 볼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