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로 독자들과 함께 건강한 지식을 공유하겠습니다
코피 나면 고개 젖혀?... 잘못 알려진 응급 처치 4
상처가 나면 무조건 과산화수소를 바르거나, 코피가 나면 무조건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은 사실 잘못 알려진 응급 처치 방법이다. 특히 코피가 나면 대부분 고개를 뒤로 젖히는데, 오히려 약간 앞으로 수그리는 자세가 좋을 수도 있다. 대중적으로 잘못 알려진 응급 처치 방법과 올바른 처치 방법을
시린 이, 예방하는 방법
디자인 업체에서 일하는 박 대리(35)는 야근이 잦은 편이다. 과자와 음료 등을 먹고 마시며 밤늦게까지 일한다. 어느날 양치질을 하던 중 잇몸에서 피가 나고 차가운 물을 마실 땐 이가 시린 느낌을 받았다. 양치질 횟수를 늘리고 가글도 열심히 했지만 통증이 심해지면서 참을 수 없자 결국 병원
그을린 피부 되돌리는 음식들
날씨가 따뜻해지면 햇살도 강해지고 있다.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붉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면 화상을 입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화상은 조직 손상도에 따라 1∼4도로 나뉜다. 1도 화상은 자연치유가 가능하다. 빨갛게 변한 부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온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요통 물리치는 비결
대부분 사람들이 허리와 엉덩이 부위가 아픈 증상 즉 요통을 경험한다. 요통은 성인들이 흔히 겪는 만성 질환중 하나다.
미국 워싱턴대 건강계측평가연구소 연구팀이 세계 188개국을 대상으로 총 301개 질환에 대해 조사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비만 탈출, 직장인을 위한 비법
오랫동안 앉아있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직장인들은 하루의 절반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다. 가끔 운동을 하고 음식을 조심해도 뱃살이 나오는 이유다.
오래 앉아 일하는 직장인의 비만은 내장에 지방에 붙는 경우가 많다. 체중이 정상
'침묵의 장기' 간, 초기 증상 없어 암 발견 어려워
국내 암 중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 간암은 인구 10만 명당 31.4명으로 발생률 역시 높다. 간암 주범은 B형간염 바이러스인데 다행히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감염률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알코올성 또는 지방간 환자는 계속 늘어나 주의가 필요하다.
20년 전만해도 간암의 5년 생존율은 9%대였
운동 효과 높이기 위한 준비운동은?
운동은 근력, 지구력, 순발력, 인내력을 높인다. 운동 효과를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서는 운동에 적합한 신발과 운동복을 입고 운동 후 피로 회복을 돕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또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준비운동이다.
준비운동은 운동을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운동 과정 중 다치는 것을 예방한
홍삼, 치매와 인지기능 개선 (연구)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면서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뿐 아니라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 능력, 계산능력, 성격변화 등 다양한 장애가 발생한다. 기억력이나 인지능력, 계산능력, 언어능력은 떨어지지만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한 경도인지장애는 초기에는 본인만 느끼고 주변에서 눈
평범한 음식으로 면역력과 기억력 챙기자
일교차가 큰 봄에는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기침이나 몸살에 시달리면 학업 능률이 떨어져 이중의 고통을 겪게 된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기억력을 끌어 올리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없을까?
우리 몸
각화증?... 발 뒤꿈치 각질 유발
날씨가 건조한 봄철엔 발뒤꿈치가 갈라지고 각질이 생기기 쉽다. 목욕탕에서 발뒤꿈치 각질을 문질러 봤거나, 무심결에 손톱으로 뜯어냈다면 이미 위험한 상태다. 발뒤꿈치가 두꺼워지고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증상을 ‘발뒤꿈치 각화증’이라고 한다.
각화증은 발바닥 피부의 자극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