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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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구강건강에 왜 안 좋지
흡연자 가운데 식사 후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담배를 피운다는 사람도 있다. 맞는 말일까. 잘못된 생각이다. 입냄새가 더 심해져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게 된다. 흡연자는 구취가 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담배를 피우면 침 속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높아진다. 칫솔
자지러지게 우는 아기... 배앓이?
신생아들은 깨어있는 상당 시간을 울면서 보낸다. 특히 못마땅한 듯 신경질적으로 우는 아기들이 있다. 잠도 충분히 잤고 주변 환경도 시끄럽지 않은 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울음을 그치지 않는 걸까.
신생아를 둔 산모는 아기의 반응에 민감하다. 출산이 처음인 여성이라면 양육 경험
교통사고 뇌사 초등생, 3명 살리고 하늘로 떠나
지난 3일 오전 경남 진해에서 등교하다 횡단보도에서 시내버스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진 A 군이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14일 하늘의 별이 됐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A 군(11)이 지난주 부산대 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갑작스런 사고에 놀라고 두려
이런 자세 허리에 안 좋아요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흔히 ‘허리가 아프다’는 말로 표현되는 요통은 허리뼈 주위가 아픈 증상이 대부분이다. 나이를 가리지 않고 생긴다. 잘못된 자세나 생활 습관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젊은 사람들의 허리 통증은 허리뼈(요추)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성공인의 점심시간 활용법
직장인에게 점심 시간은 소중하다. 업무 중 쉬는 시간일뿐만 아니라 재충천하거나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패스트푸드에 탐닉한다면 점심 시간을 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성공인들이 점심시간 때
자신감이 뇌 노화를 막는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린 사람의 마음은 굳지 않은 왁스처럼 말랑말랑하고 따뜻해 쉽게 감명을 받고, 다채로운 사고가 가능하다고 했다. 세월이 흐르면 왁스가 굳듯이 뇌도 이런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년층의 뇌 기능은 과소평가된 측면도 있다. 노인들의 자신감
중년 이후 낮아진 체력 끌어 올리는 방법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가 돼 일교차가 크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평범한 음식이 두통에 좋다고?
누구나 가끔씩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가 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와 과로에서부터 뇌질환 등 특정 질병과 특정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두통이 심하면 병원을 찾거나 약을 먹어야 하지만 때로는 음식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잠재적으로
심한 입냄새가 신경쓰인다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마스크를 벗은 뒤 입냄새로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까 걱정하는 글도 온라인 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입 냄새가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불결한 위생 상태와 치주질환이다. 구강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