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승식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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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인의 점심시간 활용법
직장인에게 점심 시간은 소중하다. 업무 중 쉬는 시간일뿐만 아니라 재충천하거나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패스트푸드에 탐닉한다면 점심 시간을 버린 것이나 다름이 없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성공인들이 점심시간 때
자신감이 뇌 노화를 막는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린 사람의 마음은 굳지 않은 왁스처럼 말랑말랑하고 따뜻해 쉽게 감명을 받고, 다채로운 사고가 가능하다고 했다. 세월이 흐르면 왁스가 굳듯이 뇌도 이런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년층의 뇌 기능은 과소평가된 측면도 있다. 노인들의 자신감
중년 이후 낮아진 체력 끌어 올리는 방법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가 돼 일교차가 크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5~23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늘의 건강=
평범한 음식이 두통에 좋다고?
누구나 가끔씩 머리가 지끈지끈 아플 때가 있다. 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와 과로에서부터 뇌질환 등 특정 질병과 특정 음식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두통이 심하면 병원을 찾거나 약을 먹어야 하지만 때로는 음식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허핑턴 포스트가 잠재적으로
심한 입냄새가 신경쓰인다면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되면서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마스크를 벗은 뒤 입냄새로 주변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까 걱정하는 글도 온라인 상에서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입 냄새가 심한 이유는 무엇일까.
입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불결한 위생 상태와 치주질환이다. 구강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면
손발 저리고 차면?... 혈액순환 장애가 아닐수도
손발이 저리고 차면 일시적으로 피가 잘 순환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무심코 지나치기 십상이다. 손과 발의 저림이 지속되고 목이나 허리 통증까지 있다면 척추와 관절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는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특징이다. 다리 통증은 허
어릴 때부터 심장건강 지키는 습관
심장 건강의 중요성은 별다른 말이 필요없다. 대개 나이가 들어서야 심혈관 질환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자녀가 어릴 때부터 심장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게 하면 어떨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심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 집 밖의 소
약물성 비염?....올바른 비염 치료법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비(코)점막의 염증성 질환이다. 비염은 원인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기간에 따라서는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으로 분류한다.
비염의 원인과 분류는 다양하지만, 증상은 대부분 비슷하다. 가장 흔한 증상은 콧물과 코막
칼슘만? ....뼈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
나이 들면서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뼈는 몸을 지탱해주는 중요한 구성 요소다. 제대로 걷고 달리고 생활하려면 뼈가 튼튼해야 한다. 뼈는 살아있는 조직이다. 매일 조금씩 분해되어 사라지고 다시 만들어지는 활성화된 성장 조직이다.
남녀 모두 30세 이후에는 뼈가 형성되는 것보다 손
탱탱한 피부 원한다면 피해야 할 음식 6가지
피부가 처지고 푸석하면 나이들어 보인다. 많은 이들이 여드름을 다스리면 잔주름과 싸워야 하는 시기를 맞는다. 자외선 차단, 비타민D 복용 등 피부 관리는 번거롭다. 평소 몇가지 음식을 주의하면 이런 번거로움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은 음식에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