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우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남성배뇨기능연구회 초대 회장

순천향대부천병원 비뇨의학과 이광우 교수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산하 남성배뇨기능연구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남성배뇨기능연구회는 남성의 배뇨 기능과 관련된 학문적 발전과 관련 질환에 대한 연구와 치료, 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연구회는 지난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창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옆으로 자면 치매 예방? 하지만 수면주름은 어쩌죠...

이번주 코메디닷컴TV 유튜브채널에서는 피부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자외선 노출과 수면 부족에 대해 전문가들이 의견을 공유했는데요. 이 중 특히 흥미로운 포인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바로 수면자세와 관한 이야기입니다. 건강토크쇼 '그나마'에 출연한 민재원 약사는 수면주름

김일순 연세대 명예교수, '제20회 서재필 의학상' 수상

김일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87)가 제20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김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금연운동의 효시인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 애족, 애민 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4년부터 의학 교육, 진료, 연구, 봉사 분야에서 탁월한 업

'서울대 의대 시험족보'에 나온 피부 노화 원인 1위!

피부 건강과 노화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무엇일까요? 이번주 코메디닷컴 유튜브 건강토크쇼 ‘그나마’ 주제는 바로 피부노화입니다. 패널로 출연한 김선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을 강조하며 학창 시절 시험공부를 하던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 교수는 “당시 외우고 다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 '2024년 개발협력의 날' 대통령 표창

강재헌 교수가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개발협력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개발협력의 날은  2009년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기구인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한 날을 기념해 지정됐다.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

아침 VS 저녁…탈모 예방을 위한 최적의 머리 감는 시간은?

탈모는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스트레스와 근심을 안겨주는 문제입니다. 탈모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선 올바른 두피관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머리 감는 시간대에 대한 논쟁도 있는데요. 과연 아침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저녁이 나을까요? 코메디닷컴 유튜브 ‘그나마’에서는 표인봉 간호사의 진

탈모약 ‘0000’, 이런 여성은 노출되면 위험

찬바람이 불면 유독 더 신경쓰이는 머리카락. 탈모증상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는 사람도 머리를 감거나 빗질할 때 빠지는 모발을 보면 마음까지 심란해진다. 가을에는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점차 건조해지는 공기에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모발이 휴

종아리 둘레 '이만큼' 안된다면?...인지기능 10배 뚝 떨어져

2017년 세계보건기구(WHO)는 근육 감소를 뜻하는 근감소증을 공식적인 질병으로 인정했다. 근육을 뜻하는 ‘사코(sarco)’와 부족을 의미하는 ‘페니아(penia)’가 결합된 용어인 근감소증, 사코페니아(sarcopenia)는 우리나라에서도 2021년부터 질병코드가 부여됐다. 우리 몸의 근육 중

수능 D-3…수험생, 시험 앞두고 좋은 컨디션 유지하려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 경상권 해안에는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에는 강원 영동 중북부에, 오후부터는 강원 영동 남부와 경북 북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당분간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3도.

감염병의 시대…혈관 속 면역방패인 '이것' 높여야

엔데믹 시대가 도래하자 세계 곳곳에서 기존 유행 감염병이 다시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펜데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일명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이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줘 관심을 끌고 있다. 면역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