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아주대병원, 암환우를 위한 걷기대회 개최
아주대병원이 오는 4월 23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7시까지 강원도 둔내 자연휴양림에서
암환우와 가족을 위해 ‘공기-물-땅 자연이 함께하는 암환우 에너지 충전, 아주 행복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주 행복한 걷기대회는 걷기를 암 치료와 접목하여 환자의 우울감이나 불안감을
줄이고 자신
동아제약,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대원 모집
동아제약(행사위원장 강신호)이 주최하며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4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젊음과 패기로 가득 찬 국내외 대학생을 대상으로 144명(남 72명,
여 72명)의 국토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의 모집기간은 4월 11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다. 참가신청은
“유기농 라벨 보면 더 맛있다”
유기농 식품의 맛이나 건강상의 이득은 모두 먹는 사람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유기농'이라는 이름의 후광효과가 공해 없는 청정한 환경에서
가꾸었다는 사실 외에 맛과 건강을 따지는 데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후광효과는 사람이나 사물을 평가할 때 나타나는 심리적 오류로 대상의 어
“10초에 1명 희생시키는 COPD 급증”
“가장 괴로운 것은 아무것도 못하고 미래를 위한 계획조차 세울 수 없다는 것.”
세계적으로 10초당 1명꼴로 사망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고 있는 한
남성의 한탄이다. 환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익사나 질식과 같은 경험으로 묘사한다.
캐나다 헬스네트워크대학의 케네스 채프먼 박사는 최근 대한결핵
응급피임약 복용하면 일단 안심?
직장인 A씨는 남자친구와 갑작스러운 성관계를 갖고 불안한 마음에 산부인과를
찾아 응급피임약을 처방받았다. 그 뒤로 성관계후 한 알만 먹으면 된다는 편리함에
다른 피임방법 대신 응급피임약을 자주 사용하게 됐다.
응급피임약은 정자와 만나 수정된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되지 못하도록 하는
레보노르스텔
연평도 주민, ‘北 포격’ 정신적 후유증 지속
2010년 11월 북한으로부터 포격 사건을 겪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도 주민 상당수가
여전히 불안과 우울을 호소해 치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대 길병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의료진을 파견해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벌인 결과 아직 많은 주민들이 불안과 불면증을 겪는 등 정신적 스
비디오게임, 뇌졸중환자 팔 회복시킨다
뇌졸중 환자의 55~75%가 팔을 움직이는데 불편해한다. 닌텐도의 위(Wii)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가상현실 비디오 게임이 뇌줄중 환자의 운동기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학의 성 미카엘병원 뇌졸중치료 성과연구단의 구스타보 사포스닉
박사팀은 뇌졸중 치료에
심장박동소리 들려주면 눈 맞추는 효과
가상의 상대와 대화하더라도 상대방의 심장소리가 들리면 서로 눈을 맞추고 직접
대화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공과대학 요리스 얀센 박사팀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개선시킬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가상의 환경에서 가상의 파트너와
대화를
고대 임도선 교수, 보건복지부장관표창 수상
고대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임도선 교수(사진, 51)가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39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심장질환 예방 및 치료사업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평소 2~3개월이 걸리는 진료예약을 초진클리닉 시스템을 조기에 도입해
아주대 왕희정 교수,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차기 회장 선임
아주대병원 외과 왕희정 교수(사진)가 지난 2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총회에서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
왕 교수는 1981년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의대를 거쳐 현재 아주대병원
외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1994년 아주대병원 개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