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사람도 물속에서는 초음파 들을 수 있다
사람은 물속에서는 땅 위에서보다 10배 높은 음파도 들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보통 공기 중에서는 20~20000Hz(헤르츠)까지 감지하는데 사람도 물속에서는
최대 20만Hz까지 들을 수 있다는 것.
미국 해군잠수함의학연구소 마이클 퀸 박사팀은 군 시설 내에 있는 잔잔한 물속에서
사람
거짓 진료비 청구 219개 기관 적발
2010년 8월부터 2월까지 실제 환자를 진료하지도 않고 진료한 것처럼 꾸미는 등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진료비를 거짓으로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은 219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이들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거나 전체
요양급여비용 가운데 거짓청구 금액
건강에 나쁜 습관, 못 고치는 까닭
담배를 피운다거나 술을 많이 마신다거나 달콤한 음식을 좋아하는 등 건강에 나쁜
버릇 한가지쯤은 누구나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더 좋은 선택이 있고 지금의 습관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아도 한 번 몸에 밴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이미 심장병이나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을 가진 사람도 나쁜
지나친 ‘밝힘증’ 정신병으로 등록될 듯
청소하려 방에 온 호텔 여종업원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체포돼 가택연금 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이전 성추문이 잇따라 폭로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스트로스칸 전 총재는 뉴욕 소피텔 호텔 여종업원에
대한 성폭행, 강간 기도, 성적 학대 등을 포함한 1
강북삼성병원 비전2020 선포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지난 20일(금) 대회의실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선포된 비전은 ‘환자중심진료와 토털헬스케어의 글로벌 리더’이다. 이
비전은 ▲병원의 모든 구성원과 인프라가 환자 만족을 목적으로 ▲고객의 질병을
예방,
나누리병원, 25~26일 관절염 주제 건강강좌 개최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이 오는 25일, 26일 ‘관절염’을 주제로 3개 병원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 나누리병원(강남구 논현동)에서는 정형외과 남태석과장이 26일 오후 2시
‘퇴행성 관절염의 최신치료와 무릎튼튼 운동법’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퇴행성 관
“맞벌이女, 가사 줄면 직장 스트레스 준다” 입증
직장스트레스로 지친 맞벌이 부부가 서로 직장에 돌아가 일을 잘 할 능력을 회복하려면
부부간에 집안일을 나눠하는 시간과 여가시간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남가주대학 연구진은 평균 41세의 맞벌이 부부이면서 8~10살의 자녀 한 명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
“먹을 때 불행 느끼는 사람 있다”
절대다수의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 행복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고생을 하지만
반대로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앓는 사람들은 음식을 먹지 않아야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식사를 거부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국제섭식장애(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저널 온라인
점잖은 사람도 뒷 담화에 솔깃해 하는 까닭
‘뒷담화’는 악의적이고 심술궂은 행동이지만 반대로 자기에게 해를 끼칠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뇌가 집중해 스스로를 보호하려 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이스턴대학의 리사 베넷 박사는 '두 눈 사이의 경쟁'이라고 부르는 시각현상을
이용해 사람들의 사물에 집중하는 패턴을 관찰 했
왜관 미군기지에 매립된 공포의 ‘고엽제’
전직 주한 미군이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미군 기지에 대량의 고엽제를 묻었다고
19일 폭로하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고엽제는 미군이 베트남 전쟁에서 밀림을 말라죽게 해서 베트콩의 은신처를 없애고
그 활동기반이 되는 농촌을 황폐화하기 위해 사용했던 초강력 제초제다. 미국은 1961~1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