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먹는 COPD 치료제 ‘닥사스’ 국내 시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하루 한 번 먹는 항염증치료제이자
중증 COPD 치료제인 나이코메드의 ‘닥사스’(성분명 로플루밀라스트)가 국내 시판
허가를 받았다.
나이코메드코리아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닥사스가 COPD 악화 경험이 있고
만성 기관지염을 가진 중증
"비아그라 먹고 귀 먹어" 전 세계 수 백건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치료제를 먹은 후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게 됐다는 보고가
전 세계에서 이어져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온라인은 18일 영국이나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발기부전치료제를
먹고 청력이 손상됐다는 보고가 수백 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영국 채링크로스, 스트로크
중년의 알츠하이머, 기억력 괜찮아도 생긴다
흔히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리면 기억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60세 이전이라면
반드시 기억력에 문제가 없어도 뇌의 다른 부분에 문제가 생겨 알츠하이머를 앓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IDIBAPS의 앨버트 라도 박사팀은 바르셀로나대학 신경조직은행에
있는 사망환자 40
면역 유전자 이식으로 ’에이즈 치유 기적’
불치병인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을 앓던 한 미국 남성의 몸에서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가 모두 사라졌다고 미국방송 CBC 온라인판이 16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티머시 레이 브라운(45)은 1995년 HIV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브라운은 백혈병까지
위산억제제 오래 먹으면 골절 위험 ↑
위식도역류염과 위 및 십이지장궤양을 치료할 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위산억제제
계열 약인 프로톤펌프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암역학연구과 명승권 박사와 서울대병원 박상민·엄춘식 교수팀은
1997~2011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한림대학교의료원, 라오스에 병원경영 노하우 전수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아동병원
건립사업’에 사업수행기관(Project Management Consultant, PMC)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2주 동안 라오스 비엔티안에 소재한 모자병원에
윤호윤 기획팀장
한림대학교의료원, Medical CEO 프로그램 운영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은 5월 14일부터 7월 16일까지 각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센터장, 팀장 등 33명을 대상으로 ‘Medical CE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전문 병원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계를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
한림-NYPH 의료사회복지 국제학술세미나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오는 5월 20일 한림대학교 고령사회교육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NYPH, Newyork-Presbyterian Hospital)과
함께 ‘Changing Medical Environment and Challenges of Social Work'
행복 잘 느끼면 무조건 좋다고? "글쎄…"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고 그것을 목표로 삼지만 오히려 행복을 동기로
삼으면 결과를 더 실망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예일대학, 덴버대학,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공동연구진은 행복에 관한 자료를
분석해 행복이 불행을 불러올 수 있는 유형을 심리과학협회 저널 '심리학조망(
우울증의 유전자 관련성 첫 발견
우울증과 유전자의 관련성을 밝히는 첫 연구결과가 '미국정신의학저널(American
Journal of Psychiatry)' 최신호에 게재됐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과 미국 워싱턴의대 연구진은 가족 중 2명 이상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영국인 800가구, 오스트레일리아인 91가구와 핀란드인 25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