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의학회 신영철 이사 "국민 10명 중 3명은 한 가지 이상 걸려"
정신질환,사회적 편견이 더 문제
“정신질환에 대한 막연한 오해나 편견은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더욱 확대되고
있다.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인 측면에서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나서줘야 한다.”
4월 4일은 ‘정신건강의 날’이다. 1968년 처음으로 제정됐지만 ‘4’라는 숫자가
우리 국민에게 액운을 따르는 불운한 숫자라는 오래된 편견이 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