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뇌 건강법

①아침을 챙겨 먹는다. 뇌 활동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 듬뿍 든 쌀밥에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필요한 달걀노른자 생선 등을 반찬으로 들면 좋다. ②음식은 딱딱한 것을 먹는다. 일본 아사히대 치과대 연구팀의 쥐실험에서 딱딱한 먹이를 먹은 쥐가 똑같은 성분과 양의 물렁한 것을 먹은 쥐보다 미로테스트를 더 잘 통과했다. ③젊은 사람과 어울리며 감각을…

귀=소리의 크기

-일상의 대화소리는 45~60데시벨 소리 크기의 단위는 데시벨(㏈). 기준이 되는 0㏈은 건강한 20세 남성이 조용한 방에서 들을 수 있는 최소한의 소리. 1㏈은 마룻바닥 1m 위에서 생쥐가 소변을 볼 때 한 방울이 바닥에 부딪히며 나는 소리. 연인이 귀엣말을 속삭일 때는 20㏈ 정도. 보통…

여름 무더위 건강탈출법=물 낮에는 충분히…밤엔 조금만

덥다. 처지는 낮, 잠못 이루는 밤….한림대의대 가정의학과 황인홍교수는 “여름에 몸이 힘든 이유는 주위 온도에 맞추기 위해 신진대사량을 늘리는데다 땀을 통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이라면서 “틈틈이 시원한 곳에서 쉬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최선의 더위 탈출법”이라고 설명한다. 보통 체격인 사람이 요즘처럼 무더울 때…

명상

몸이 처지고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질 때 하루 15분 앉아있기만 해도 몸이 상쾌해지는 방법이 있다. 바로 명상요법. 넓게는 마음을 다스려 건강을 지키는 ‘심신요법’을 가리키며 △아유르베다(인도의 전통의술) △유도영상법(특별한 생각을 하도록 유도해 특정 질환을 고치는 방법) △향기요법 △최면요법 △바이오피드백치료(컴퓨터로 뇌파를 분석하고 컴퓨터에…

어린이 사고 후유증

수많은 아이들이 각종 사고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증세가 깊어져 ‘마음’이 곪고 있다.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신의진교수는 “한 달 10∼20명의 아이가 교통사고 추락사고 성추행 등의 정신적 후유증으로 진료실에 찾아오는데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면서 “다른 병원도 사정은 비슷하다”고 설명.…

여름철 물 건강법

‘물은 여름철 최고 보약.’우리 몸의 70%는 물. 물은 위 소장 대장에서 흡수돼 몸 속 구석구석에 영양을 담아 공급하고 노폐물을 밖으로 실어 낸다. 또 체온을 조절하고 세포가 제대로 활동하도록 돕는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 4∼5주 살 수 있지만 물 없이는 1주일도 못 견딘다. 여름에는 수분이 땀으로 많이 빠져나가기…

고혈압 환자 생활수칙

고혈압은 중풍과 심근경색의 주원인. 환자로 진단받으면 평생 약을 먹으면서 혈압을 관리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의료계의 정설. 미국의 ABC방송은 고혈압 환자가 ‘돌연사’를 예방하고 혈압을 떨어뜨릴 수 있는 14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호주 등에서 수 년간 실시된 연구성과를 종합한 것. ①칼륨을 충분히 섭취하라〓칼륨은 멜론…

금연, 「정신력만큼 작전」도 중요…기념일 택해 단행

매년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 담배는 각종 암과 심장병 뇌졸중 불임 등을 유발한다. 전북대의대 내과 박성광 교수는 “흡연자는 ‘영원히 사는 것도 아닌데 담배를 즐겨도 상관없다’고 말하지만 오랫동안 엄청난 고통을 겪다가 숨진다”고 경고. ★이런 해악도…

교사 직업법 목병 예방법

교사나 학원 강사들은 하루 4∼6시간 40∼50명의 학생을 상대로 큰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목병이 많다. 우리나라 교사의 30∼40%가 ‘기능성 발성장애’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기능성 발성장애는 성대의 근육에 이상이 오는 것으로 △오랫동안 얘기하지 못하고 목이 잘 잠기는 ‘음성피로’ △말할 때 목 안이 아픈 ‘발성통’ △‘쉰…

발병과 신발

▽엄지발톱 입증(入症)〓 엄지발가락의 발톱이 살속에 파고들어 아픈 것. 발톱을 ‘一’자형으로 깎지 않고 좁은 구두를 신으면 증세가 나타난다. 발톱을 ‘一’자로 깎고 샌들을 신으며 하루 2회 정도 따뜻한 물로 족욕(足浴)하면 괜찮아진다. 그래도 낫지 않거나 곪았을 때엔 발톱과 발가락의 일부를 잘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