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서 수입되는 유성분 식품도
멜라민 검사 중국산 콩성분 제품까지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7일부터 중국산 뿐 아니라 수입되는 모든
유성분 함유 식품과 중국산 ‘분리대두단백(콩에서 단백질을 추출한 것)’ 제품에
대해 멜라민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국산 유제품이 함유된 식품이 제3국을 통해 들어오고 중국산
유제품이 분리대두단백으로 둔갑할 가능성이 제기돼 이뤄졌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멜라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