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에 만들어지는 부산물로 간 흉터 정도 파악
음주로 손상된 간, 혈액 검사로 잡아낸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간에 손상이 생겼는지 혈액 검사를 통해 알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미국위장병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음주 후 혈액에서 생성되는 포스파티딜에탄올(PEth)이라는 부산물을 통해 간 흉터의 정도를 상당 수준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